Q. 육아 문제로 싸운 적은 없으신가요?
M: 싸운 적 없어요. 누가 봐도 남자가 잘못했다 이런 상황인데
그럴 때도 다 이해해줘서...
W: 남편이 너무 착해서...그렇게 싸울 일 없어요.
Q.밥은 아내가 해주시나요?
M. 김치 같은 거는 사먹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재료를 사와서
요리도 맛있게 잘해주고, 밥은 진짜 잘해줘요. 와이프가
9시, 10시에 자는 사람인데 제가 집에 돌아오면 늦을 때는 12시
넘을 때도 있는데 밥을 다 해주고 기다리고... (울컥) 너무 고맙습니다.
M. 그리고 제가 흥분하는 체질인데... 나나 만나고 나서 느긋한? 성격으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W. 아직 좀 흥분하는 편인데요 ㅎㅎ
M, W: 오시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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