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쫌 이해 안되는데.
만약 태양계가 마치 혤리혜성처럼 계속 어디론가 이동하는 거라면
태양계 바깥쪽에 있는 다양한 별자리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안보여야 하는게 아닌가?
근데 고대부터 지금까지 별자리는 모두 그 자리에 그대로 있잖아. 그게 다 태양계 내부에 있는 별들도 아니고.
누구 잘 아시는 분 설명좀.
[@decoder]
별자리 기록 시작했던 고대라 해봤자 인간 기준으로나 긴 시간이지 우주의 시간으로 따지면 찰나임. 그리고 관측 가능 별자리와 지구의 거리가 천문학적으로 먼 거리이기 때문에 태양계 공전 거리 가지고는 티도 안날만큼 과거 측정지점과 현재 측정 지점과의 오차가 작음. 물론 수 만년 후에는 지금의 별자리 위치는 다 바뀝니다. 북두칠성도 몇 만년 후면 지금의 모습은 볼 수가 없지요
지구는 태양기준으로 공전
태양은 우리 은하 중심부 기준으로 공전
우리은하도 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공전한다고 들었을 때
지금 이순간 지금 있는 곳에 다시 못돌아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묘하더라
무슨과이십니까
만약 태양계가 마치 혤리혜성처럼 계속 어디론가 이동하는 거라면
태양계 바깥쪽에 있는 다양한 별자리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안보여야 하는게 아닌가?
근데 고대부터 지금까지 별자리는 모두 그 자리에 그대로 있잖아. 그게 다 태양계 내부에 있는 별들도 아니고.
누구 잘 아시는 분 설명좀.
1. 우주의 중력의 근본이 하나이며 모든 은하는 그곳을 향해 가고있다
2. 우주의 중력이 여러개고 적절한 조화로 무한한 회전을 하고있다
3. 지구는 운이 좋아서 장애물들을 피하고 있다.
4.지구는 창조신이 정밀한 설계로 장애물을 피하게끔 만든것이다
엄청 어렵겠다..
확률이 낮아서 맞을일이 크게 없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