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웨인이라고 1900년대에 활동했던 영국의 화가가 있었다
초기에 그의 그림특징은 귀여운 고양이 그림만 그렸다
그후에 정신병이 발병되기전에는 이런그림을 그렸다
그후에 정신병 초기단계의 그림이다
배경이 없어지고 고양이에게만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정신분열증 말기에는 점점 고양이의 모습이 없어지고 거의
추상적인 형태의 일정한 페턴을 가진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결국 고영이의 형태를 잃고 마지막에는...
극단적인 추상화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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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도 처음엔 뎃생 위주로 그림 그렸을텐데
대부분 화가들이 처음엔 정밀묘사로 시작해서 점점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단계를 밟지않나
시그니쳐를 가져야 성공하는 시장이니까
그러기 위해서 약물 중독이나 알콜 중독같은 각종 중독에 시달리는 일이 다반사지...예술가들은
자신의 좁은 식견과 한계에 자존감도 낮고 예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