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없는 떡볶이 : 커다란 통에 치즈 때려붓고 비엔나 소세지, 메추리알 기타등등 싸구려 재료넣고 15000원 받아먹음
소스도 캡사이신, 고춧가루 때려부어서 자극적이고 먹고나서도 돈 아깝고 불쾌함만 남음
근본있는 떡볶이 : 혼자 먹기 적당한 양에 가격도 합리적임.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매콤함
먹고나서 깔끔하고 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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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엽떡은 일부 애들이 좋아하긴 함.
근데 우리동네에선 압도적으로 근본있는 떡볶이집이 잘팔림!!
언니랑 동생 두분이 하시다 지금은 언니 아들이 합류해서 하심....
로테이션으로 노셔서 쉬는날 없음. 설,추석도 일하심.
참고로 설, 추석에도 ㅈㄹ 잘팔림...ㅎㅎ
아!! 다늦은 저녁에 떡볶이 먹고 싶다.
맛있게 먹고 기분좋은 포만감이 아니라 더부룩하고 불쾌한 포만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