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걸 티내야 하는 이유

못하는 걸 티내야 하는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d 2020.09.17 16:22
어설프게 아는척 하는놈은 가르칠때 개답답하지
막상 일시키면 못하고 빵꾸내고
그림그려 2020.09.17 18:00
[@dd] 하....ㄹㅇ...
뱌뱌 2020.09.17 20:14
고놈의 자기계발서가 애들 다망쳐놨지
아니 시발 부딪히고 쓰러져도 일어나면 된다고?
그럼 나는? 가르치는 나는 개섀키들아?
욕은 나만 다쳐먹고 시발 때려칠까
퍼오기 2020.09.17 22:38
게시물 내용과는 별개로 저 글 쓰신 분은 베를린에서 오페라, 또는 음악적으로 고용되어 일 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베를린에서는 오페라 관련 극장은 딱 세 곳 뿐인데 코미세 오퍼에서 저런 대화가 오고 갈 이유는 없을테니 제외하더라도
도이체 오퍼나 국립오페라에서 지휘자가 연주자들한테 저런 이야기를 꺼낸다는건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선생이 학부 저학년 학생한테 개별 수업시간에 매우 정중하게 부탁하거나, 너무 화가 났을 때 할 수도 있는 말인데
오페라 관련 일을 하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저런 말을 했다면 ... 충분히 가쉽거리가 되고도 남았습니다.
한국에서라면? 합주수업 시간에 할 수도 있겠군요.

UdK음대에서 (베를린에서 음대는 한 곳 뿐)독일 유학 5년, 베를린 거주 4년, 영주권 취득 2년 동안 베를린을 떠나본 적 없고
베를린에 계신 어지간한 지휘자 분, 클래식 관련 종사자 분들, 적지 않은 음대 친구들과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으로서 베를린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셨던 분은 과거 10년 부터 지금까지 다섯 손가락? 정식 단원은 세 손가락도 넘지 않습니다.
거의 10년 전에 베를린 시립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로 오신 한국 남자분이 막 서른 살 이었고,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베를린 필 단원으로 임명된 한국 여자분이 비올라 연주하시는 분이시죠.

트위터에 가보니 작년 9월 6일 독일어 원어민 회화 시범 수업 예약했다고...올리셨던데,
나이가 많으신 것 같지도 않고 베를린에서 오페라 일을 할 정도의 분이 한국에서 독일어 원어민 회화 시범수업을 듣겠다는게 잘 납득이 안가더군요.
호호 2020.09.18 20:50
[@퍼오기] 트위터에 허언증많아요.
진실을 알려고 하지마세요. 괜히 진실을 들먹였다가 호되게 당합니다. 저들은 저러면서 서로 응원하고 관심받으며 노는거니까요. 진실은 딱히 중요하지 않음.
엥? 2020.09.19 00:27
[@호호] 진실이 왜 안 중요해요?
그런 허언증 거짓말은 직접적으로 사회에 위해를 가합니다.
눈꼽만한 거짓말이라도 뿌리를 잘라야 해요.
인터넷도 사회입니다. 어떤경우에도 거짓말은 나쁜행위 입니다.
엥? 2020.09.19 00:26
진실이 왜 안 중요해요?
그런 허언증 거짓말은 직접적으로 사회에 위해를 가합니다.
눈꼽만한 거짓말이라도 뿌리를 잘라야 해요.
인터넷도 사회입니다. 어떤경우에도 거짓말은 나쁜행위 입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985 34살 먹고 첫 직장 생김...내 썰 좀 들어주라.dc 댓글+24 2021.11.18 20:56 21864 9
28984 여성을 위해 조련된 말 댓글+5 2018.12.22 13:21 21857 4
28983 남편의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아내 댓글+21 2021.09.28 16:09 21853 7
28982 일본 초딩들 가방 가격 댓글+17 2022.10.05 15:23 21849 0
28981 할리우드에서 논란 중인 빨간머리 차별 댓글+11 2019.11.03 12:52 21848 0
28980 군대에서 겪은 가장 병진같은 일 댓글+12 2019.02.25 18:06 21817 6
28979 아프리카 놀러온 하연수...정색 모음 댓글+11 2019.07.23 19:49 21694 2
28978 벌써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급으로 해외에서 기대중인 작품 댓글+12 2019.08.15 10:38 21668 13
28977 청춘들의 불행은 남들과의 비교 때문이라는 전한길 댓글+16 2023.08.12 20:41 21659 3
28976 동정과 사겨본 스시녀 댓글+14 2019.03.14 11:33 21518 10
28975 무리한 차선변경의 최후 댓글+21 2019.08.05 13:43 21509 4
28974 미군만 들어갈수있다는 가게에 빡친 박준형 댓글+16 2023.07.09 20:53 21408 8
28973 와이프랑 톡하다 깜짝 놀란 엠팍의 유부형님 댓글+15 2019.02.18 23:14 21356 4
28972 동기생활관 이전의 군대 풍경 댓글+20 2019.09.11 09:19 21355 3
28971 꼬지집 랜덤박스 시켰는데 염통만 온 사람 댓글+19 2022.02.04 11:47 21344 2
28970 출고 4일만에 폐차사고 댓글+22 2021.01.01 12:25 2128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