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입장에선 여러 메뉴를 가지고 다양한 손님들의 기호를 맞추고 싶은 심리
백종원은 방송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그 물량을 다 맞추기 힘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악순환이 될테니일단 메뉴를 줄여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일정 퀄리티를 유지하고
안정화가 되면 다시 메뉴를 천천히 늘려가면 된다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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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율이 높아야 재료도 빨리빨리 쓸텐데
당장 가능한 케파 내에서만 하라는거임
그냥 보고 넘기기엔 내가 너무 갑갑해서 어휴
장사 해보면 변수가 참 많지 회사에서 변수가 적은 주어진 업무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과는 업무환경이 많이 다름
장사안되고 파리날리는 가게(망해가는) 아닌담에야 점심시간 저녁시간대는 사람이 몰림
저 프로그램 자체의 목적은 지금보다 더 장사가 잘되는게 목적임
즉 사람이 많은걸 목적으로 잡아야함
근데 장사가 잘되는게 목적인 사람이 사람이 없는걸 가정한다고? 그게 더 최악의 상황 아님?
재료는 준비했는데 사람이 안오는경우?!
내가 듣기론 새벽1시부터 줄섯다는 글도봤습니다.
방송빨로 적어도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동안 사람몰릴텐데.
음식이 퀄리티를 유지해서 끊기지않게 해야된다는건데....ㅋㅋㅋ
이걸또 마음대로 해석하면 좀 아니지않을까요?
괜히 사람이 경영학을 배워야 한다는게 이글 보니 체감이 확되네..
그런데 다들 경역학을 배우고 장사를 하는게 아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