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의 아들 다루는 법

지석진의 아들 다루는 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한두번더 07.01 10:14
어이없다
누군들 다 안해 봤을까?
제이탑 07.01 11:42
[@한두번더] 화를내지말라는거잖아. 처음에는 다 하는척하지. 계속 감정을 실어 말하지말라는거지
dgmkls 07.01 10:40
착한아들이네.
금쪽이: 아!! 아빠 때문에 지금 죽었잖아 아!!!! 진짜!! 나가 빨리!!!!
유부초밥 07.01 12:39
게임끝난후
아들: 아빠 딱 한판만 더하면 안돼요?? 중요한 판이라..
아빠: 근데 우리 약속했잖아. 약속한건 지켜야지.
아들: 아 진짜 짜증나!! (쾅!!)
아빠: 야!! 나와!! 어디 버릇없이 문을 쾅쾅 닫아!!
아들: 아! 바람때문에 그래요!!
타넬리어티반 07.01 17:03
애 키워보면 안다. 그냥 이건 수행이야. 도닦은 과정이지 내가 완전한 어른이고 잘나서 애가 내 말대로 모든 언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실패할수밖에 없음.

걍 반사회적인 행동 하는거만 아니면 나는 다 냅둔다. 어려서 게임한다고 1인분 못해먹고 살겠냐 숙제 좀 미룬다고 인생 망하겠냐. 그냥 평소에 진지하게 애랑 인생얘기 많이하고 믿어주면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행동거지를 내 맘대로 하게 만들겠다고 사사건건 교정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하기도 하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음. 걍 믿을거 믿고 열어주면 내 맘도 편하고 애도 오히려 부모를 편하게 생각한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181 딸 바보 아빠의 최고의 순간 댓글+4 2025.02.28 6316 7
32180 예상 못한 서프라이즈에 눈물 펑펑 흘린 해원이(엔믹스) 댓글+1 2025.02.28 6217 3
32179 남는 건물 리모델링 성공 사례 댓글+3 2025.02.27 5037 8
32178 수족관에서 혼자 노는 방법을 알게 된 꽃게 댓글+6 2025.02.27 4944 12
32177 (스압) 역대급으로 육아에 참여 1도 안하는 탁구부부 무직남편 댓글+8 2025.02.27 5032 2
32176 캐나다 이민 13년 차 간호사가 미국으로 떠나는 이유 2025.02.27 4125 11
32175 운전석 유리 깨고 위협하더니 차에서 내린 남자보고 당황한 난동범 댓글+2 2025.02.27 3628 3
32174 열심히 사는 충주맨의 하루 일과. 2025.02.27 2979 4
32173 요즘 04년생에 현타 세게 온 혜리 댓글+2 2025.02.27 4343 3
32172 고릴라와 원숭이를 합사해서 키우지 않는 이유 댓글+6 2025.02.27 4470 5
32171 모터보트 쫓는 야생곰 댓글+2 2025.02.27 3868 3
32170 진짜 개고수 와인덕후 한국인을 만난 이탈리아 소믈리에의 반응 댓글+2 2025.02.26 5290 11
32169 요즘 군대 근황 댓글+3 2025.02.26 5235 2
32168 해외에서 먹히는 발작버튼 댓글+4 2025.02.26 5918 12
32167 요즘 간호사들이 신규한테 뭐라고 못하는 이유 댓글+5 2025.02.26 4841 3
32166 아이슬란드 게스트하우스에서 물건 도둑당한 유튜버 댓글+6 2025.02.26 425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