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을 실패했구만ㅉㅉ 밀당을 실패했구만ㅉㅉ

걍 인연이 아닌거지 걍 인연이 아닌거지

생각보다 정말 자주 찾아온다는게. 90이 돈을 선택하고 10을 태도를 본다는 생각을 하고 저분이 말한 자주가 10에서 5정도플러스해서 15라고 해도 85는 돈을 선택한다.... 이게 팩트가 아닐까한다.. 물론 좋은태도를 가지고 있는게 손해를 의미한다는거는 아니지만 단순히 물건파는 시장에서 저 사연은 극히 드믄경우같다... 난 흠집잡아도 좋으니까 500더 받고 가족이랑 외식할듯  ㅜㅜ 생각보다 정말 자주 찾아온다는게. 90이 돈을 선택하고 10을 태도를 본다는 생각을 하고 저분이 말한 자주가 10에서 5정도플러스해서 15라고 해도 85는 돈을 선택한다.... 이게 팩트가 아닐까한다.. 물론 좋은태도를 가지고 있는게 손해를 의미한다는거는 아니지만 단순히 물건파는 시장에서 저 사연은 극히 드믄경우같다... 난 흠집잡아도 좋으니까 500더 받고 가족이랑 외식할듯 ㅜㅜ

[@쿠왁키] 그때 그때 다르겠죠. 저도 우리 세입자 분들, 집을 깨끗이 잘 쓰시고, 사람도 좋으셔서 재계약 할때 전세금 안올렸죠. 근데 세입자가 맘에 안들았으면 전세금 올려서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고 했겠죠. 전세금 1억 올려봐야 우리는 은행이자 몇백도 못버는데, 세입자는 어디서 갑자기 1억을 구하겠어요. 그때 그때 다르겠죠. 저도 우리 세입자 분들, 집을 깨끗이 잘 쓰시고, 사람도 좋으셔서 재계약 할때 전세금 안올렸죠. 근데 세입자가 맘에 안들았으면 전세금 올려서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고 했겠죠. 전세금 1억 올려봐야 우리는 은행이자 몇백도 못버는데, 세입자는 어디서 갑자기 1억을 구하겠어요.

[@신선우유] 저도 그때그때 다른건 동의합니다. 그런 큰 의미에서 쓴거고요. 1년이자 200은 버시지 않나요? 저한테는 큰돈인데 건물주입장에서는 아닌가보네요 ㅎ 님처럼 200이 껌값이라 태도를  중요하게여기셔서 안받는분이라면 좋겠지만  200버실려고 1억올리는 분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저도 그때그때 다른건 동의합니다. 그런 큰 의미에서 쓴거고요. 1년이자 200은 버시지 않나요? 저한테는 큰돈인데 건물주입장에서는 아닌가보네요 ㅎ 님처럼 200이 껌값이라 태도를 중요하게여기셔서 안받는분이라면 좋겠지만 200버실려고 1억올리는 분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쿠왁키] 200만원 껌값 아니구요..ㅎㅎ 저 한달 용돈 20만원 받고 살아요. 근데, 몇백 없다고 당장 먹고 사는데 문제 있는 것도 아닌데, 세입자 괴롭히고 싶진 않더라구요. 근데 다음 재계약 때는 올려야죠.. 저도 자선사업가가 아니니.. 200만원 껌값 아니구요..ㅎㅎ 저 한달 용돈 20만원 받고 살아요. 근데, 몇백 없다고 당장 먹고 사는데 문제 있는 것도 아닌데, 세입자 괴롭히고 싶진 않더라구요. 근데 다음 재계약 때는 올려야죠.. 저도 자선사업가가 아니니..

사람 대 사람 거래면 가능한데 공인중개사 상대로 거래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법칙 사람 대 사람 거래면 가능한데 공인중개사 상대로 거래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법칙

케바케이겠지만 초반에 찜찜한 사람이면 꼭 나중에 황당하게 뒷통수치는 경우가 많았다. 케바케이겠지만 초반에 찜찜한 사람이면 꼭 나중에 황당하게 뒷통수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기분 알거같음. 집은 아니지만, 상가를 두고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 가지구. 이 기분 알거같음. 집은 아니지만, 상가를 두고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 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