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컬렉터]
정확히는 생명의 기원이 뭐냐고 물어봄.
근데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이 뭔가를 밝히는 게 아니라 종이 어떤 식으로 진화하는 지, 수렴이 아닌 발산하는 개념의 학문인데(진화학) 뜬금없이 생명의 기원을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지.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아메바에서 생명이 나왔단 거냐 원숭이가 사람이 됐단 거냐로 쳇바퀴 돌기만 함.
[@아트컬렉터]
기독교인으로 답변드리면,
역사적으로도 진화라는 말은 "종의 기원"이라는 다윈의 책에서 논란이 시작된 것으로서 진화라는 말 자체가 종이 변화해서 다른 종으로 나아감을 전제라고 말하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글을 종의 변화라기보다는 적자생존에 가깝죠.
지금도 역사교과서나 과학교과서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지금의 인간까지의 진화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동시에트랄로피테쿠스와 현인류가 같이 존재하다가 한 종이 살아남았다는 얘기도 아니고 변화를 말하는 수준도 아니고, 완전히 다른 종이 생겨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진화라는 용어는 종의 기원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글처럼 단순한 적자생존은 기독교인들도 충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jinseok2000]
교과서는 애들 쉽게 배우라고 만들어 놓은 거라 다른 과목에서도 오류는 많습니다.
과학계에서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인류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고 말한지가 한참 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더 세밀하게 들어가면 돌연변이와 적자생존을 통한 종의 분화는 이미 관찰되었습니다.
종이라는 건 애초에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고 연속적인 변화의 과정속에서 사람들이 기준점 세우고 나눠놓은건데
절대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살기위하여 서서히 자손들이 그 특성을 따라서 바뀌는건 진화
더 쉽게 설명하면 디지몬 진화~ 가 아닌변태! 정답 0
근데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이 뭔가를 밝히는 게 아니라 종이 어떤 식으로 진화하는 지, 수렴이 아닌 발산하는 개념의 학문인데(진화학) 뜬금없이 생명의 기원을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지.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아메바에서 생명이 나왔단 거냐 원숭이가 사람이 됐단 거냐로 쳇바퀴 돌기만 함.
역사적으로도 진화라는 말은 "종의 기원"이라는 다윈의 책에서 논란이 시작된 것으로서 진화라는 말 자체가 종이 변화해서 다른 종으로 나아감을 전제라고 말하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글을 종의 변화라기보다는 적자생존에 가깝죠.
지금도 역사교과서나 과학교과서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지금의 인간까지의 진화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동시에트랄로피테쿠스와 현인류가 같이 존재하다가 한 종이 살아남았다는 얘기도 아니고 변화를 말하는 수준도 아니고, 완전히 다른 종이 생겨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진화라는 용어는 종의 기원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글처럼 단순한 적자생존은 기독교인들도 충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과학계에서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인류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고 말한지가 한참 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더 세밀하게 들어가면 돌연변이와 적자생존을 통한 종의 분화는 이미 관찰되었습니다.
종이라는 건 애초에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고 연속적인 변화의 과정속에서 사람들이 기준점 세우고 나눠놓은건데
절대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긴부리와 짧은 부리를 가진종들이 랜덤으로 태어나고.
그중 먹이를 먹는것에 유리한 긴부리만 살아남는다.
최근에 있던 예시로
코끼리 생각하시면될듯. 상아때문에 밀럽을 하도해서.
유전자가 사라져서 이제는 거의 상아없이 태어난다고합니다.
이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중의적으로 들릴수 있으므로
더 정확하게는 상아 가진애들은 다 죽고 상아 없는 애들만 살아 남았다 이말이죠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 남은자가 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