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ㅆㅣ팍 (2006)
쌍욕난무 더빙과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은 지금봐도 상당히 파격적임. 스토리 자체도 기승전결 깔끔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음.
(듣기로는 욕설 자문을 오인용팀이 해줬다고 함.)
뿐만 아니라 장면장면마다 헐리우드, 프랑스, 소련, 일본, 한국 고전 영화와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오마쥬와 패러디가 가득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너무 많이 넣어서 감독도 다시 만들라면 못만들겠다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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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음..
또 봐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주연 성우가 류승범, 임창정이었는데, 양아치연기와 쌍욕이 엄청 찰졌던걸로 기억함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고 몇 년전에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