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클충]
예전에 뻥 잘치는 친구가 있었음.
정말 하는 말의 90%는 거짓말이었음. 커서 만났으면 당연히 친구 안했을 놈임...그리고 지금은 연 끊음...
어릴 때는 거짓말만 했는데, 커가면서 쓰레기가 되가서...
아무튼 이 놈이 20대 초반에 연락끊겪다가 반년만에 닫시 만났는데 한다는 말이...
자기가 취직한 회사에서 일을 너무 잘해서 두 달만에 사장이 바로 대리로 진급 시켜줬다는 거임.
다아연히 믿음이 안가서 그 놈 주변에 살던 다른 친구한테 물어봄
이동네는 공단들이 많아서 외국인 인력이 많이 쓰인다고, 그 놈 일하는거 인력사무소 같은 거라고..주변 공장에서 사무실로 몇명 보내달라고 하면...외국인들 인원 맞춰서 태워다 주는거라고...
그리고 그거 왠만하면 과장으로 명함 찍어주는데, 그 놈이 6개월을 일했는데 아직도 대리면 일 ㅈㄹ 못하는 거라고...
안 짤린는게 신기한거라고 함...
정말 하는 말의 90%는 거짓말이었음. 커서 만났으면 당연히 친구 안했을 놈임...그리고 지금은 연 끊음...
어릴 때는 거짓말만 했는데, 커가면서 쓰레기가 되가서...
아무튼 이 놈이 20대 초반에 연락끊겪다가 반년만에 닫시 만났는데 한다는 말이...
자기가 취직한 회사에서 일을 너무 잘해서 두 달만에 사장이 바로 대리로 진급 시켜줬다는 거임.
다아연히 믿음이 안가서 그 놈 주변에 살던 다른 친구한테 물어봄
이동네는 공단들이 많아서 외국인 인력이 많이 쓰인다고, 그 놈 일하는거 인력사무소 같은 거라고..주변 공장에서 사무실로 몇명 보내달라고 하면...외국인들 인원 맞춰서 태워다 주는거라고...
그리고 그거 왠만하면 과장으로 명함 찍어주는데, 그 놈이 6개월을 일했는데 아직도 대리면 일 ㅈㄹ 못하는 거라고...
안 짤린는게 신기한거라고 함...
근대 예전 기억 떠올라서 PTSD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