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 입은 이동욱은 저승사자)
이 의사는 심폐소생술 하면서
환자 바이탈 잡고 있었다.
'최영재 씨'라고 저승이가 이름을 부른다.
아직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있는 의사.
'사인, 과로사'라고 저승이가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의사의 표정...ㅠ
자신이 죽은 걸 인지한 의사.
열심히 살았는데 과로사라니...ㅠ
의사선생님 덕분에 환자가 살았다니까
다행이라고...
배우 김남희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