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미를 찾기 위해서 부수고 내부를 들여다보고 다시 조립한다 [데몰리션]
아내를 잃은 주인공은 생전에 아내가 말하던 방식대로 세상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2.어쩌면 차별을 이해하기 위한 그들만의 여행 [그린북]
이건 우리가 겪기 힘든 또한 본 적 없는 시절의 흑인 인종차별을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겪어보지 못한 것들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남성들의 비즈니스 여행
3.그 시절 청춘들의 고민은 지금쯤 없어졌을까? [태양은 없다]
청춘들의 고민을 이야기한 영화이지만 사실상 이정재와 정우성의 브로맨스 영화
4. 같은 상황에 처한 두 남자의 목적지가 같은 여행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터무니 없고 또 터무니 없다. 하지만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울 수 있다.
5.그냥 재미진 영화 [배드 보이즈]
경찰 콤비 영화계의 클래식 같은 존재
6.보고나면 '또니'라는 발음만 기억나는 영화 [스카페이스]
요즘에는 보기 힘들고 과거에는 보기 쉬운 소재였던 바닥부터 정상까지
송강호의 마약왕이 타랍이라면 알 파치노의 스카페이스는 펠레
7.현대 범죄 영화의 기반 [히트]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크나이트의 고담 시티를 구축할 때 상당한 영감을 받았다던 그 영화
시가지전 전투로 유명한 그 영화 >>> 참고로 여기에 등장하는 총성은 실제 총성을 녹음하여 제작
실제로 들어보면 우리가 듣던 영화에서 쓰이던 그 총소리가 아님. 사격장에서 들을 법한 그런 총성
8.나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꾸뻬씨의 행복여행]
행복을 찾아 떠난다.
9.회사원의 동화 같은 일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말도 안 되는 영화 같은 일을 겪는다
10.과거 영광의 상징 록키의 완벽한 재기 [크리드]
과거 많은 스포츠 선수들과 영화계에 영향력을 주고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하나로
남자들을 끓어오르게 만들던 그 록키가 이제는 제자를 데리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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