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 추락해 다리가 박살난가수

공연중 추락해 다리가 박살난가수


 

푸 파이터스의 리더 데이브 그롤





15년 6월

공연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뼈가 튀어나올정도로 부러졌는데






마취제도없이 위스키한잔빨고 

부러진 뼈를 밀어넣는 응급처치후에

공연내내 발목을 잡아줄 의사와 함께 무대로 돌아왔고

2시간에 가까운 공연을 마침


 


여튼 이후 공연이 취소되나했는데

...














7월초

병원에서 진통제맞고 누워서 왕겜보다가

삘받아서 직접 디자인한 의자와 함께

브로큰 레그 투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투어를 재개함


그래도 너무 힘들고 아파서

시카고에서 공연끝나고 드레싱룸에서 엉엉 울었다고한다







여튼 다리는 회복됐고


이후 굿즈도 팔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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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a 2021.02.03 16:42
태극기 보니까 월드투어로 내한도 했었나보네
그래도 코로나 전에 불살랐으니까 후회는 없으실듯
우하아후아 2021.02.03 19:12
[@sima] 저때 지산와서 저 의자에 앉아서 노래부른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게 벌써 6년전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비트코인이나 사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ㅋㅋㅋ
오만과편견 2021.02.03 19:11
프로네요 ㅋㅋㅋ
뱌뱌 2021.02.03 20:01
pretender 들어보셈
gotminam 2021.02.04 01:40
[@뱌뱌] 너바나 들어보셈
껄떡쇠08 2021.02.04 09:57
밴드들은 티켓 수입이 절대적이다.  스토리도 꽤 괜찮고 하니 프로듀서는 좋아했겠지.
물론, 하고 싶었으니까 했을테지만.
다이브 2021.02.04 13:51
데이브 관우 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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