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에 미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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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21.02.06 17:33
ㅋㅋ 글 재밌네여
다이브 2021.02.06 22:17
밥 달라고 돈 줬더니 은은 화폐로 안쓰니 안받아서 배고파 약탈....
몰랐던 기록이네
발라모굴리스 2021.02.07 00:32
참 역사에는 재미난 기록이 많네요....봐도봐도 새로운것들이...
근데....한가지만 이야기하자면
명나라군의 약탈에 대해 너무 우호적인 관점이네요...은까지 준비했는데 그걸 바꿀수 없는 조선 경제가
문제였다라는 늬앙스가 좀 있네요.....맞는 말이긴 하지만....
약탈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했으리라 봅니다....양군 대가리끼리 방법만 찾았다면요....
그냥 이야기 해봤습니다~~
ooooooo 2021.02.07 13:39
[@발라모굴리스] 명군이나 일본군이나 다 전쟁나면 전쟁상인들이 쫏아다니면서 간식이나 약탈물 수집 등을 책이졌죠
하지만 임진왜란떄는 이 전쟁상인들이 올수가 없어고 (자기네 나라 반란진압하는 군대 쫏아다니기 바뻐음,또 약탈 금지라 수입도 별로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봉급은 현지에서 나눠준건데 쓸수가 없으니 병사들이 빡 돈거죠 계속 싸우기라도 했으면 행군떄문에 약탈도 안일어날수 있어는데 평양성에서 꺠지고 난뒤에는 그냥 짱 박혀있어고
꽃자갈 2021.02.07 18:50
이때 약탈 두고 나온 말이 왜군은 굵은 빗, 명군은 참빗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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