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폐막식의 톰 크루즈 퍼포먼스, 사실은 실패였다

파리 올림픽 폐막식의 톰 크루즈 퍼포먼스, 사실은 실패였다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경기장 위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톰 크루즈




 

사실은 저 오른손에 잡힌 줄을 당기면 

줄에 연결되어 오른쪽 다리 위에 얹힌 

저 검은 통에서 성조기가 

튀어나왔어야 했는데 


기계장치가 고장나 통이 안열리면서 

성조기가 안나왔다고 한다




 

미션은 실패했지만 

톰 크루즈는 전혀 당황한 기색도 

실망한 표정도 드러내지 않고 


프로답게 유유히 미소를 지으며 

다음 연기를 계속 해나가서 

임기응변에도 최고임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408141643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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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갈 2024.08.16 12:15
"아 실패했네요. 사죄의 의미로 4년 후에는 난이도를 더 높여서 성공해보죠."

톰 크루즈(62세)
leejh9433 2024.08.16 15:58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오히려 낫네요
성조기 튀어 나오면, 너무 뻔한 전개-레퍼토리 같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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