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v]
36개월 한 군번은 나한테도 한참 웃 아버지, 큰형님뻘 군번들인데 그때는 진짜 무장공비들 심심하면 넘어오고 비상 걸리고 혼자 개고생이라니? 그 당시 군대는 진짜 대단했었다
소총 들고 리얼리티로 교전하고 대검으로 적을 쑤셔야 내가 사는 절체절명의 시절이였는데
그때 병장들이 진정으로 대접 받았던건 짬이 짬내 나는 하사들 하고는 상대가 안됐다
거의 준 중사급이였는데
[@애들아]
이보시오 출산은 선택이고 자유 아니오?
출산 안한다고 감옥 갑니까?
의무와 선택은 구분 좀 합시다
그리고 출산의 고통 드립들 하는데
군대 가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다치는 분들 보면 출산드립 못합니다
사지절단, 실명, 화상, 총상 VS 출산
이거 선택 하라면 누구나 출산 합니다
뭐? 다른애들도 청소,작업한다고? 작업+청소+일한다 ㅅㅂ
우리 소초 취사병은 개꿀빨았는데.
간부 포함 20인분만 만드는거라 짬차면 1-2시간내외로 뚝딱하고 쉬러감..
취사병이 1명이라 이놈은 설거지 조차 안하고, 무조건 다른 분대에서 지원나가는 짬찌들이 다 해주고......ㅋㅋㅋㅋ
소총 들고 리얼리티로 교전하고 대검으로 적을 쑤셔야 내가 사는 절체절명의 시절이였는데
그때 병장들이 진정으로 대접 받았던건 짬이 짬내 나는 하사들 하고는 상대가 안됐다
거의 준 중사급이였는데
서로 까지는 말자 그언젠가 어느놈이 지하철 상근도 힘드네 어쩌고 그러더만...
좋았던 일이나 재밋는일도 있었지만 그 잣같은 곳에서 보낸 잣같은 시간들 다 같이 힘들다
출산 안한다고 감옥 갑니까?
의무와 선택은 구분 좀 합시다
그리고 출산의 고통 드립들 하는데
군대 가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다치는 분들 보면 출산드립 못합니다
사지절단, 실명, 화상, 총상 VS 출산
이거 선택 하라면 누구나 출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