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정우성을 만난 신입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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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dfasdfasdfas… 2020.11.30 14:13
재밋는 이야기 해줄까요??

밥 머거쒀?
LookSeeDo 2020.12.01 01:05
[@afadfasdfasdfasdfasd] 옵빠 ㅎㅎ흫ㅎ흫ㅎㅎㅎ
다이브 2020.11.30 15:04
이랬던 형이 난민에 꽂혀가지고....
배가본드 2020.11.30 15:47
[@다이브] 가치관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생각이 가능한 문제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거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 ㅋㅋ 가치판단의 문제는 우선순위가 사람마다 다른거 아냐 ㅋㅋ 로또를 맞았을때 우리집 백수 아들한테 돈을 주는게 우선이라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동네 죽기 직전인 노숙자가 더 불쌍하다고 먼저 도우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ㅋㅋ 그냥 정우성의 가치관이고 자유인것을 너무 공론화 되다보니 괜히 사람들 보편적 생각과 안맞으니 까이는거 뿐인것같은데 ㅋㅋ
11 2020.11.30 18:02
[@다이브] 정우성의 주장은 그 자체로 의미가있죠
다만 당장에 그 난민들과 살부딪히며 살아야하는 입장에서는
복장이 터지는 꿈같은 말이어서 공감할수 없었던거죠
아무튼 생긴건 정말 존잘.... 나도 반할뻔...ㄷㄷ
1q2w3e 2020.12.01 02:42
[@다이브] 불쌍한 사람들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씨가 좋은거고
지금까지 살아온 일들을 보면 그는 정말 따뜻한 마음이 있는 사람인건 맞는거임. 다만 결과적으로 불쌍한 사람이라도 민폐끼치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그런 문제의 해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한게 아쉬울뿐임.
그런 아쉬운점이 있어서 사람 자체를 너무 평가절하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성룡이친구 2020.11.30 23:20
나도 김보성 휴게소에서 실제로 만난적있는데 우동그릇으로 얼굴이 안가려지더라 신기방기
adikan 2020.12.02 12:39
아니 근데 이 사람 왜 자꾸 난민을 들여와야 한다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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