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고아원에 맡긴 19세 미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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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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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2021.09.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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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책임지려는 그대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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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2021.09.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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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무지에 기대어 유지되던 체제와 가치관이 대해 의문을 던지며 진정한 책임의 가치가 시험당하고 있는 시대에 이런 분들이 존중받으실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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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호잇호잇짜
2021.09.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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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려는 모습 대단하네. 대학 입학도 그렇고 아이와 함께할 미래도 그렇고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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