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딸

6,533 2024.12.13 13:09 14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BEST 1 크르를 2024.12.13 13:26 222.♡.70.75

엄마라는 단어에 웃다가

자길 버렸다는 현실에 눈물이 나고

아빠 생각 하며 미안하다고 하는 아이

아이들은 정말 순식간에 성장 하는 구나

ㅁㄴㅊ 2024.12.13 18:12 116.♡.245.101

철이 든다는 게 꼭 좋은 건 아닌 것 같네요.

ALBATROSS 2024.12.14 02:46 203.♡.224.234

철이 너무 없는 아이는 버릇이 없어 싫은데 철이 너무 많이 일찍 든 아이는 보면 가슴 한구석이 아림. 아이는 그 나이에 맞게 아이다울 때가 가장 보기 편하고 예쁨

깜장매 2024.12.14 20:55 220.♡.13.52

저번주에 만났을것 같은데 방송 컨셉위해 열심히 하는것 같다

hipho 2024.12.16 14:13 121.♡.236.83

마지막이... 이해가 안가.. 아이가 왜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거지?

이럴수가1234 2024.12.17 12:56 183.♡.71.53

[@hipho] 에휴...자기가 태어나서 미안하다는거지. 안태어났으면 남남으로 살았을건데, 자기가 태어나서 본인 돌보느라 아빠 인생 제대로 못펴고 살았으니 저런말하는거임. 애가 너무 철든것 같음.

요술강아지 2024.12.17 13:33 210.♡.102.188

[@hipho] 제 느낌상이긴 하지만, 편부모 밑에 자란 자식은 부족한 사랑도 사랑이지만 그 편부모라는 것에 대한 이해도 빠른거 같애요. 그래서 자신의 존재에 의해 편부모님들의 고생들이 눈에 더 잘 보고 잘 아는듯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306	최저가 패키지 여행은 안가는게 좋은 이유 댓글+3개	2025.03.12	3281	2
32305	공원 너구리 근황 댓글+1개	2025.03.12	3011	3
32304	조선시대 노예제가 서양 노예제와 조금 다른 이유 댓글+4개	2025.03.12	2884	6
32303	한국에선 월세 사는 타일러가 구매한 유럽 부동산	2025.03.12	2662	6
32302	선생님이 남긴 편지와 20년을 기다린 만남 댓글+1개	2025.03.12	2209	5
32301	1시간 동안 5건의 범죄를 저지르느라 바빴던 범인 댓글+1개	2025.03.12	2799	3
32300	수학 일타강사가 알려주는 사다리 게임 비밀	2025.03.12	2524	2
32299	일본 파산한 도시의 실상 댓글+2개	2025.03.12	2884	4
32298	대만 오토바이 여행 하다가 사고 난 한국인 유튜버 댓글+4개	2025.03.12	2996	6
32297	‘겨울잠에서 깬 곰 짤’의 실체 댓글+1개	2025.03.12	2716	4
32296	술자리에서 춤추다가 참사 댓글+4개	2025.03.12	3171	4
32295	공습 경보가 울린 직후 딸의 방에 날아온 자폭 드론 댓글+1개	2025.03.11	4040	4
32294	이탈리아 유령마을을 사람들로 북적이게 만든 방법 댓글+1개	2025.03.11	3380	5
32293	가로수길의 임대료를 우주까지 끌어올린 기업 댓글+2개	2025.03.11	3775	5
32292	동굴에 갇힌 다이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구조대원	2025.03.11	2958	8
32291	영화관에서 낮잠 잘 사람 구함	2025.03.11	2901	2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