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사망사고 레전드

60년대 사망사고 레전드


1962년 서울 성북구 삼양동 산동네에 살던 김경근 노인(65)은 평소 고깃국 한번 먹고 죽는게 소원이라며 노래를 불렀는데 마침 아내가 쓰레기통에서 생선내장을 주워 국을 끓여 줬음 알고보니 주웠던게 복어내장이라 남편이 사망함


다음날 이웃집에서 목수 2명이 아무리 그래도 관을 짜야하지 않겠느냐며 찾아왔는데 그게 고마운 나머지 밥 한끼 대접한다고 전날 남편이 먹고 죽은 복어내장국에 두부를 넣어 새로 끓인걸 먹임


물론 목수 2명도 모두 죽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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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센 2020.10.01 10:45
왜죽었는지 조차 몰랐던거네 ..
.... 2020.10.01 11:08
오랫동안 굶다 갑자기 곡기 들어가면 죽는 사람들 간혹있으니

그런줄 알았을지도
15지네요 2020.10.01 14:15
밥해준 아내는 먹지않은것인가...
피피아빠 2020.10.03 22:50
간도 안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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