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대 나와서 잘 안풀린 사람들 많은데 사람들은 모른다
왜냐고? ‘서울대 나왔는데 왜 이런일 하세요?’ 이 질문이 너무 싫단다
그래서 출신학교 얘기를 안한덴다
내가 사회에서 보니 명문대 출신들 중 극소수만 잘 풀리고 절대다수는 그냥 평범하게 산다
근데 평범하게 조차도 못사는 빡씨게 사는 사람들도 요즘 부쩍 많더라
학력 인플레이션에 기업도 다 비슷비슷한 신입인데 뭘 보고 뽑아야 하지? 그런 고민을 한게 벌써 20년이 넘었다
그래서 쓸데도 없는 토익 등 영어점수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고
봉사활동이나 해외 어학연수 경험, 전공관련 경험 등 신입이 해야하는 직무와 관련도 없는 쓰잘데기 없는걸 보고 뽑아야 했던 기업도 미칠 노릇이였다
결국 기업도 신입 뽑아봤자 일도 못하고 가르쳐 써먹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니 아예 경력직 위주로 각 부서별 즉시 전력감만 채용했지
요즘 젊은 아줌마들이야 직장 계속 다니던가 뉴스 열심히 봐서 세상 돌아가는건 잘 아는데 나이가 좀 든 아줌마들은 자기들만의 세상에 빠져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지는지 몰라
옛날 생각만 하던지 가 무리들만의 세상에서만 살지
그래서 옛날에 아줌마들이 개무시 당했던거야
저게 자식한테 할 소리냐? 저건 자식도 진지하게 깊게 생각하고 조목조목 하나하나 따져서 싸워야 한다
말로 안되면 끝장을 봐서 집안에서 본인의 인권을 쟁취 해야지
진짜 그렇게 떨어졌나 라떼는...
애초에 부모 덕도 안보고 어릴때부터 빡세게 살아온 애도 아니고
왜냐고? ‘서울대 나왔는데 왜 이런일 하세요?’ 이 질문이 너무 싫단다
그래서 출신학교 얘기를 안한덴다
내가 사회에서 보니 명문대 출신들 중 극소수만 잘 풀리고 절대다수는 그냥 평범하게 산다
근데 평범하게 조차도 못사는 빡씨게 사는 사람들도 요즘 부쩍 많더라
학력 인플레이션에 기업도 다 비슷비슷한 신입인데 뭘 보고 뽑아야 하지? 그런 고민을 한게 벌써 20년이 넘었다
그래서 쓸데도 없는 토익 등 영어점수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고
봉사활동이나 해외 어학연수 경험, 전공관련 경험 등 신입이 해야하는 직무와 관련도 없는 쓰잘데기 없는걸 보고 뽑아야 했던 기업도 미칠 노릇이였다
결국 기업도 신입 뽑아봤자 일도 못하고 가르쳐 써먹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니 아예 경력직 위주로 각 부서별 즉시 전력감만 채용했지
요즘 젊은 아줌마들이야 직장 계속 다니던가 뉴스 열심히 봐서 세상 돌아가는건 잘 아는데 나이가 좀 든 아줌마들은 자기들만의 세상에 빠져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지는지 몰라
옛날 생각만 하던지 가 무리들만의 세상에서만 살지
그래서 옛날에 아줌마들이 개무시 당했던거야
저게 자식한테 할 소리냐? 저건 자식도 진지하게 깊게 생각하고 조목조목 하나하나 따져서 싸워야 한다
말로 안되면 끝장을 봐서 집안에서 본인의 인권을 쟁취 해야지
수능본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있는짜증 없는 짜증 다내고 살았을거아님?
그걸 이제 수능이 끝나고 부모님이 자각못한체 돌려주는거아닐까 생각도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