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벌들의 삶이 궁금한 오뚜기 회장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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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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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주영일가, 삼성 이병철일가등이 재벌임.
재벌은 산하 그룹이 여러개가 있슴(기업이 아니라 기업집단이 여러개)
오뚜기라면은 집안식구 100% 주주구성회사임.
수익을 딱 10~7%로만 조정해서 욕안먹고 영생하고 있음.
이런회사 서너개 운영 중.
(주)오뚜기는 오뚜기라면의 판매회사임.
오뚜기 주주들이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음.
오뚜기는 친사회적인 회사이다. 팩트.
오뚜기는 세금을 잘 낸다. 팩트.
오뚜기는 직접고용을 잘한다. 팩트.
오뚜기는 반주주 회사이다. 팩트.
오뚜기는 식품업계 연봉이 최하위 수준이고 이직율이 높은편이다. 팩트.
오뚜기는 재벌체계이다. 팩트.
오뚜기라면(청보식품), 오뚜기 냉동(전신 삼포만두), 오뚜기삼화차(차류 생산), 풍림피앤피(포장재), 상미식품(라면건더기 등), 오뚜기제유(유지류), 오뚜기 에스에프(참치), 오뚜기물류OLS, 애드리치(광고회사), 알디에스(소프트웨어, 그룹내 전산망관리), 오뚜기 조흥(치즈, 이스트 등) 그 외 소스, 카레 등은 본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친척 등 관계사로는 면사랑, 풍림푸드(냉장계란, 알류 가공품) 등이 있는 재벌 이고 기타 인지도 낮은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을 오뚜기 마크 달아서 유통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저 계열중 하나에 다녔었고 매일같이 14~15시간씩 일하고 친구들 대비 조금 많은 수준의 연봉을 받았지만 시간 환산 해보면 최저에도 못미쳤고 업무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어서 나왔습니다.
본사에서 20여년 전부터 내세운 방침은 생인화 라고 해서 생산시설로 인간을 대체한다는 방침으로 사람은 안뽑아도 기계는 몇천이 들던 몇억이 들던 잘 사주는데 사람은 죽어도 안뽑습니다. 거기에선 혼자서 600억원 어치매출 품목을 혼자 관리 했는데 거기 퇴사하고 갔던 회사는 연매출 240억인데 저랑 같이 관리하는 직원이 3명있었어요
이익관리 본사에서 지침으로 하고
라면이 원가가 300원이면 계열사 이익을 -던 제로던간에 줄여서 라면가격 낮추고 연 매출 대비 이익을 딱 주주들 배당할만큼 +@ 정도만 남기고 본사에 집중시키는 방식이었죠 그나마 주주 구성도 사실상 본사가 주주거나 회장일가가 주주라서 가져가는건 다 정해져 있죠
직접고용갈수록 줄고 비정규직 많고 노조가 유명무실합니다.
1. CJ제일제당 (6조)
2. 롯데칠성음료 (2.3조)
3. 대상 (2.2조)
4. 오뚜기 (2조)
5. 농심 (1.8조)
6. 롯데푸드 (1.7조)
7. 파리크라상 (1.7조)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