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느님 등장
얼굴때문에
36살 될동안 제대로 된 취직도 못하고
(회사들어가도 장애인아닌데 장애인 취급하고 대놓고 무시하고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함)
웹디자인 재택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 유지해가며
중풍으로 쓰러지신 어머니 병원비도 댄다고
본인 얼굴 치료는 꿈도 못꾸고 살아왔는데
(비보험 치료라 1회에 100만원 이상)
꿈도 못꾸고 살아오다보니
얼굴의 병이 점점 심해졌는데
의느님들이 고쳐주고
취업도 성공함
이게 2014년 내용인데 근황 찾아보니
2019년에 성형외과 광고 화보 사진도 찍으시는등
미모를 유지하며 잘지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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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스펙인 한국에서 성형을 많이 하는건
사이버펑크 2020의 실제 배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여기선 성형이라고 욕하는 사람 없겠지만서도 여자들 얼굴 고치는거 생각외로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한두군데 고쳐서 평생 가져야할 수치심과 같은 정신적인 결함을 고작 몇백으로 삶의 질이 변할수도 있음.
성형이라고 무조건 욕하지는 말자.
16장 정도의 사진을 보는데도 중간중간 광고가 계속 뜨네요
앞으로 올라오는 게시물도 이런가요 운영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