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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소리가 커다란 응급실을 채운다
티비 영화 속 배우 연기로 보는 건 .연기.일 뿐이다
이삿짐센터 대형 트럭이랑, 미취학 아동쯤으로 보이는 애가 탄 자전거랑 사고난걸 봤거든
애는 현장에서 바로 두부손상으로 즉사했고...
사고 한참 뒤에, 애 엄마가 왔는데, 그날 내가 살면서 봤던 가장 슬픈 인간의 모습을 봤던거 같다..
번외로, 그때 목격자 중 한분이 경찰먼저 신고하고 소방서에도 신고했는데
구급대가 시신수습하는동안 경찰은 안오더라.. 많이 바쁜일이 있었나봐..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