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짜 허름한 반지하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불끄고 자는데 타닥 타닥 소리가 들리는거임, 신경안쓰고 자려고했는데 주기적으로 들려서 불키고 살펴보니
내 생전 본 바퀴중에 가장 큰 바퀴가 벽에 달라 붙어있는거임... 소름이 돋고 패닉이 와서 도저히 책이나 이런걸 던져서 잡을 용기가 안나서 바로 집밖으로 나가서 에프킬러사와서 화염방사로 불태워버렸음; 잘 타도 않고 냄새는 오지게 나던...
그때 고양이랑 살고있었는데 그 뒤로 고양이한테 죽은걸로 추정되는 반만 남은 바퀴도 보이고 그랬음 ㅠㅠ
불끄고 자는데 타닥 타닥 소리가 들리는거임, 신경안쓰고 자려고했는데 주기적으로 들려서 불키고 살펴보니
내 생전 본 바퀴중에 가장 큰 바퀴가 벽에 달라 붙어있는거임... 소름이 돋고 패닉이 와서 도저히 책이나 이런걸 던져서 잡을 용기가 안나서 바로 집밖으로 나가서 에프킬러사와서 화염방사로 불태워버렸음; 잘 타도 않고 냄새는 오지게 나던...
그때 고양이랑 살고있었는데 그 뒤로 고양이한테 죽은걸로 추정되는 반만 남은 바퀴도 보이고 그랬음 ㅠㅠ
같은 건물 고층으로 이사가고는 못봐서 내가 1층에선 드럽게 살았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