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어라맨피스]
나한테 메뉴 고르라고 하면 난 진짜 내가 먹고 싶은거 예약하거나, 주문 함....
나중에 뭐 못먹네....안먹네...맛 없네...하는거 신경 안씀.
본문에 카레 얘기 나와서 말인데.....예전 차석이 카레를 안 먹거 다른선배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음
그런데 차석꺼 카레 주문함. 내꺼는 낙지덮밥 시키고....
아무튼 나중에 내가 카레 건내 주니까 자기 이거 안 먹는다고 내꺼랑 바꾸자고 하더라고...그래서 나 오늘 낙지 땡긴다그러고 그냥 내가 낙지덮밥 먹어버림...
자기 카레 안먹은데 어떻하냐 길래...그냥 밥만 드세요....하고 나는 내꺼 그냥 계속 먹음..
그 뒤로 절대로 나 안시킴...
그리고 우리는 선금으로 20만원씩 걷음....날짜 따로 정하지는 않고, 점심 회비 다 떨어지면 그때가서 다시 걷음.
그런데 이 20만원이 정말 오래감....한 명이라도 빠지는 날에는 이 회비를 안쓰고 더치페이 하니까...몇달씩감..
나중에 뭐 못먹네....안먹네...맛 없네...하는거 신경 안씀.
본문에 카레 얘기 나와서 말인데.....예전 차석이 카레를 안 먹거 다른선배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음
그런데 차석꺼 카레 주문함. 내꺼는 낙지덮밥 시키고....
아무튼 나중에 내가 카레 건내 주니까 자기 이거 안 먹는다고 내꺼랑 바꾸자고 하더라고...그래서 나 오늘 낙지 땡긴다그러고 그냥 내가 낙지덮밥 먹어버림...
자기 카레 안먹은데 어떻하냐 길래...그냥 밥만 드세요....하고 나는 내꺼 그냥 계속 먹음..
그 뒤로 절대로 나 안시킴...
그리고 우리는 선금으로 20만원씩 걷음....날짜 따로 정하지는 않고, 점심 회비 다 떨어지면 그때가서 다시 걷음.
그런데 이 20만원이 정말 오래감....한 명이라도 빠지는 날에는 이 회비를 안쓰고 더치페이 하니까...몇달씩감..
심지어 돈도 나중에 줄테니까 막내보고 내라고 하면 신참 입장에선 스트레스 그 자체일듯
해도 상사가 내고 달라고 하든가
아니면 처음부터 자기가 고른 메뉴만 지불하고 배달비는 돌아가면서 부담하든가
저게 뭐야
먹는 일정 식단표처럼 만들어서 메뉴 몇주치 정해놓음.
(메뉴 별로라고 생각들면 본인이 제안해서 바꿀수 있으나, 모두의 동의 본인이 얻어와야함)
배민은 시간 맞춰서 배달가능하니 예약 배달 걸어놓음.
(갑자기 메뉴 변경 못하게 전날까지 메뉴 종합 구글 엑셀에 올리고,
혹시나 안올리면 기본 메뉴(디폴트) 주문함)
돈은 개인당 보증금 3만원씩 넣어놓음.
돈 안내면 짤없이 보증금에서 까고, 그마저도 까이면,
그사람이 총무당첨.
막내라서 힘들겠지만..
최대한 시간과 돈, 노동 안들게 해야하려면,
막내의 책임이 아닌 본인의 실수에 의함 책임이란 걸
항상 인지시켜야함
내가 사장이면 저런 사람 고용 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