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ㅜ과연 감당할수 잇을까..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이지 않을까 싶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ㅜ과연 감당할수 잇을까..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이지 않을까 싶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비명과 울음소리는  단순 슬프다고만 말할 수 없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소리가 커다란 응급실을 채운다

티비 영화 속 배우 연기로 보는 건 .연기.일 뿐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비명과 울음소리는 단순 슬프다고만 말할 수 없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소리가 커다란 응급실을 채운다 티비 영화 속 배우 연기로 보는 건 .연기.일 뿐이다

내가 고등학교때, 내 기억으로는 911테러 일어나기 한두달 전이었을거야..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삿짐센터 대형 트럭이랑, 미취학 아동쯤으로 보이는 애가 탄 자전거랑 사고난걸 봤거든

애는 현장에서 바로 두부손상으로 즉사했고...

사고 한참 뒤에, 애 엄마가 왔는데, 그날 내가 살면서 봤던 가장 슬픈 인간의 모습을 봤던거 같다..

번외로, 그때 목격자 중 한분이 경찰먼저 신고하고 소방서에도 신고했는데

구급대가 시신수습하는동안 경찰은 안오더라.. 많이 바쁜일이 있었나봐.. 그렇겠지? 내가 고등학교때, 내 기억으로는 911테러 일어나기 한두달 전이었을거야..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삿짐센터 대형 트럭이랑, 미취학 아동쯤으로 보이는 애가 탄 자전거랑 사고난걸 봤거든 애는 현장에서 바로 두부손상으로 즉사했고... 사고 한참 뒤에, 애 엄마가 왔는데, 그날 내가 살면서 봤던 가장 슬픈 인간의 모습을 봤던거 같다.. 번외로, 그때 목격자 중 한분이 경찰먼저 신고하고 소방서에도 신고했는데 구급대가 시신수습하는동안 경찰은 안오더라.. 많이 바쁜일이 있었나봐..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