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영화감독을 꿈꾸던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제작사에서 여러 일들을 해왔음
그러다 마침내 영화감독 제안이 들어옴
그 영화의 제목은 피라냐2
그렇게 행복하게 연출을 하고 있다가 2주도 안되서 짤림
이유는 이러했음
피라냐2는 이탈리아 영화인데
유니버설의 후원을 받는 조건으로 미국인 영화감독을 고용했어야했음
그 감독이 카메론이였던 것이고, 피라냐2의 제작진들은 그 조건에 동의해
카메론을 감독으로 고용한 뒤, 2주정도 지났을 무렵 의견마찰이라는 구라를 통해서 카메론을 해고한 뒤 지 좆대로 감독을 고용함
결국에 영화는 올해 최악의 영화라는 평가와 함께 좆망함
그런데 영화가 완성된 뒤로도 카메론이 감독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표기를 했기 때문에 카메론은 그 뒤로 평판이 좆돼버렸고 영화감독을 다시는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함
그래서 카메론은 직접 시나리오를 쓰겠다고 결심
그렇게해서 쓴 시나리오가 바로
터미네이터1의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를 본 영화사들은 지들이 사겠다고 거금의 돈을 제안함
하지만 카메론은 그것을 거절하고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않은 오라이언 픽쳐스에 이 시나리오를 단 1달러에 파는 대신에 자신을 감독으로 고용해달라고함
앞서 말햇듯 피라냐2가 좆망했기 때문에 카메론의 감독능력은 많은 의심을 샀고, 때문에 다른 영화사에서는 위 제안을 모두 거절했었음
하지만 오라이언 픽쳐스는 동의함
그렇게 영화가 다 만들어졌는데
홍보측에서는 영화가 보나마나 ㅂㅅ같을 거라며 홍보를 대충해줌
그럼에도
초대박을 터뜨려
박스오피스 첫주 1위까지 기록함
그 후 카메론은 에이리언2, 터미네이터2, 트루라이즈, 타이타닉, 아바타등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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