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산정한 아이돌 제작 비용)

일반적으로 데뷔기간은 6주 정도 갖기 때문에 6주 기준 비용이라고 함.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데뷔했으나 현 멤버인 2기를 기준으로 2016년부터 계산했을 경우,

2016년 2월 디지털 싱글 변했어 발표 (음악방송 O)

2016년 6월 미니3집 하이힐 발표 (음악방송 O)

2016년 9월 디지털싱글 유후 발표 (음악방송 X)

2017년 3월 미니4집 롤린 발표 (음악방송 O)

2018년 8월 롤린(뉴버전) 발표 

2020년 8월 디지털싱글 운전만해 발표 (음악방송 O)

2021년 3월 롤린 6관왕 (음악방송 O)

뮤비제작 2기 기준 6개(유후, 변했어, 롤린, 롤린뉴버전, 운전만해)

위 증권사에서 조사한 표를 기준으로 뮤비제작당/각 활동기간당 계산해보면 대략적이나마 가늠할수 있음.

적자가 20~30억 수준이 아님. 게다가 위 표는 각 항목당 +@를 전부 배제한 최소금액 산정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브레이브걸스를 유지해왔음.

확실한건, 용형이 2011년에 브걸을 런칭할때 10년동안 적자날거 알았으면 당연히 브레이브걸스를 안만들었을 거임.

용형 또한 10년동안 존버하면서 똑같이 힘들었음.

본인이 작곡한 곡들 매번 반응 없으면서 멘탈 나가고 자존감 떨어지는 것도 똑같이 버텨낸 것.

브레이브걸스가 수상소감 때마다 빠지지 않고 용감한형제대표님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