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에 있을 당시는 전형적인 비쥬얼용 캐릭터 개인의 힘으로 뜬 코너는 전무
코빅 넘어가서도 별다른거 없이 활동이 부진해서 일 접고 집으로 내려갔는데
양세찬이 평소 노래 잘하니까 가요프로 나가보라고 지속적으로 푸시함,
그 말에 용기 얻어서 소속사와 상의 끝에 마침 시작하는 미스트롯에 출연
현역 개그우먼이라 얼마나 가겠냐 싶었던 초반 분위기를 딛고
최종 탑5까지 가서 가수데뷔 요즘 스케쥴 페이 폭등으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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