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수시원서 쓰다가 폭풍오열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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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21.09.15 16:00
요즘 수시 그렇게 힘들다든데.
부모가 장관이나 고위급 공무원. 교수급정도 안되면 적당히 포기하고 사는게 마음 편한듯. 아이혼자서 노력한다고 올라갈수 있는 환경이 아닌것 같아.
다크플레임드래곤 2021.09.15 16:06
진짜 지금은 그냥 아이들의 "성적"만으로 대학 가는것도 개빡센듯...
seagull 2021.09.15 16:38
갠적으로 수시는 현대판 음서와 비슷하다라고 봅니다
위댓글단것들은 2021.09.15 16:54
글 내용은 이해한거냐?.....
수시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쓴이의 인생과 부모와의 관계가 본질 아닌가?
난독증들인지 자기보는것만 보는건지 답답하네 요즘 댓글듯 참...
seagull 2021.09.15 17:30
[@위댓글단것들은] 아줌마들 모여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어떤 이야기하다가 특정 단어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를 포함한 님 위에 3명이 그런 상황이고 수시에서 다른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당연히 게시글과는 무관한 이야기가 맞지요

근데 댓글에 무조건 게시물과 관련된 글만 적어야하나요?

적어도 저는 무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부모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안했겠습니까?

당장에 다른 게시물 보면 댓글 없는 게시물 많아요 그럼 그 게시물은 아무말 안하고 넘어간 사람은 감정이 없고 메마른 사람인건가요? 아니잖아요

다들 생각하고 느끼고 넘어갔을겁니다

다만 게시글 완전 처음부분에 수시에 관한 부분이 생각이 나고 글쓰신분이 힘들어하신 부분이 지금은 어떤가에 대해 생각이 자연스레 이어지다보니 수시에 대해 생각이 생긴것이고요

그렇게 생각난 부분에서 댓글을 쓰는게 잘못되었다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비슷하다고 보는건 장례식 가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이야기하다 정치.교육 이야기하는 겁니다

큰소리로 논쟁하는건 잘못되었지만 조용조용히 이야기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댓글도 결국 이야기=대화 아닌가요?
decoder 2021.09.16 00:00
[@seagull] 요새 애들 중 일부가 이렇게 자기잘못 인정 안하고 버라이어티한 말장난으로 자기 잘못을 합리화 하더라.
수시 2021.09.15 20:55
수시 만큼 기득권 유지에 적합한 제도가 있을까? ㅋ.  유지되는게 신기함 ㅋㅋ 일본같이 시장자리 총리자리 세습하는건가?
ㅇㅇ 2021.09.17 00:41
[@수시] 수능에서 최저못맞추면 못들어감 그놈의 기득권 이지1랄
진짜 사고방식이 언제에 멈춰있는거냐
세습은 북에 빨갱이돼지새끼가 하는거고
니가가라폭포 2021.09.16 07:19
저 글쓴이가 눈물 나는게 당연하지 알바ㅎㅏ면서 모은돈이 엄마가 뺏어가서 대학. 입학도 못했는데 그딴 말이나 하니깐 당연히 화나지 자식들 보내줘도 모자를판에 돈 뺏고 돈이나 벌어오라니 ㅋㅋㅋ 가좆같은 구성원으로 대해줬으면서 이제와서 친구? ㅋㅋㅋ 글쓴이가 손절할만 하지
SDVSFfs 2021.09.16 17:40
저렇게 절절한썰 푸는데 수시이야기 대뜸 해놓고 원래 대화가 저런거라니 ...ㅋㅋㅋㅋ
꾸기 2021.09.17 13:37
댓글을 보면..  원문을 쓴분의 경험중 자기가 아는부분에 대해서만 반응함.
결과적으로 글쓴이의 어려웟던걸 경험해본적없으니.. 수시에 대해서만 반응하는듯..
ㅁㅁㅁ 2021.09.19 22:19
댓글 첫마디에 (맥락과 상관없는 말이지만) 을 붙이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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