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가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 흘리는 이유

컬투 정찬우가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 흘리는 이유



- 원래 MC가 이성을 잃으면 안되지만.. 아버지 생각하니까 그러네요




 

 

- 형이랑 저랑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 진짜 죽을꺼같은데 누군가 갑자기 쑤욱 잡아 땡기는 거에요. 쑥 올라와서 누군가 봤는데

 



 

- 아버지가 웃으시면서 딱 안아주시는거에요.

그러면서 '괜찮지?' 하면서 그러는데....

 

 


 

- 그때 남자로써 진짜 멋있고 강하다.. 느꼈는데....

 

 



 

정찬우가 군인시절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셔서 길을 방황하시며

무전취식하시다가 점점 거지꼴이 되어갔고

들어오자마자 나가라는 집이 많아지니 밥을 먹을 수 없어서

길거리에서 아사하셨다고 함.

 

당시 훈련소에서 훈련병한테 청원휴가를 줄 수 없었는데

훈련소 높은 분이 안타깝게 여겨서 막내 기간병 옷을 입히고 휴가 줘서 장례식은 치룰 수 있었다고 함.

 

참고로 정찬우는 위대한 아버지라는 로망이 있음.

이게 아마 본인의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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