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KPOP에 대항해서 세계를 목표로 만든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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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 쏟아지는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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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생김지영 2021.08.31 14:09
엠넷시절 NRG 느낌 난다 복고풍인가
seagull 2021.08.31 14:09
카메라가 문제인가 춤이 문제인가 왜 1990-2008 같은 느낌이나지..
vvvhhh 2021.08.31 15:49
부랴부랴 따라한듯하고 촌스럽게 느껴지네요
블리 2021.08.31 16:29
칼군무를 할꺼면 좀 더 맞추고 느낌있게 출꺼면 색깔을 갖추고 느낌을 좀 살려야지...
스티브로저스 2021.08.31 16:39
자기네들은 일본만의 음악을 하겠다면서 Kpop이 세계를 노리고 만들었다고 그렇게 돌려까던 것들이
사실은 누구보다 더 세카이를 외치고 빌보드를 염원해왔지
근데 매번 시도할 때마다 안되고 좌절하니까 언젠가부턴 자신들이 도전해왔던 사례들까지도 잊었는지
일본은 일본만의 시장이 충분해서 해외로 진출하려고 한 적이 없다고 하더군
그리고선"kpop은 시장이 작아서 처음부터 세계를 목적으로 만들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은 국책때문다. "
라고 떠들더니 일본은 진짜 정부에서 쿨재팬 사업을 하더라?
(이때 뭐지? 컨셉에 잡아먹힌 미친 놈이 이런 건가? 싶었음).


근데 그게 될 리가 있나. 공무원들이 문화산업이나 엔터업계를 알면 얼마나 알 것이고
아이돌을 공무원이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그렇게 수백억을 처 꼴아박았으면
보통은 '아... 문화라는 게 국책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 kpop도 국책이 아니었겠네.' 해야 할테지만
잘라파고스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이야, kpop 하는 새끼들은 돈을 얼마나 처 바른거야? 빌보드까지 주작할 정도면 아주 돈ㅈㄹ을 했구나.'
하고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거야.

그리고 나서 BTS라는 존재가 빌보드를 씹어먹기 시작하니까 일본 엔터업계에서도 내부적으론 인정했어
"야, 이젠 kpop 스타일 아니면 일본인들도 잘 안봐준다..."하고 kpop 스타일에 맞춰서 아이돌을 키우는 거야.
하지만 방송에선 얘들을 kpop의 아류라곤 안해. 그냥 일본이 세계화를 시작한 거라고만 떠들지
거기다 또 웃긴게 뭐냐면 jyp가 철저히 한국식을 도입해서 만든 일본아이돌 'NiziU'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니까
얘들은 kpop 아이돌이 아니라 jpop 아이돌의 승리라고 떠들더군.
(근데 한국인으로 치면 아이돌 연습생 수준밖에 안되는 애들이라 우리가 딱히 다른 아이돌들을 제치고 얘들을 좋아할 만한 이유가 크게 없어...일본방송에선 이걸 이렇게 말 안하고. 한국인들은 반일에 세뇌되어서 문화를 문화로 대하는 게 아니라 일본이라는 이유로 싫어하기 때문에 니지유같은 그룹이 인정을 못받는다더라. 하고 떠드는 거야.)

내가 느낀 건 얘들은 답을 정해놓고 분석은 오지게 하니까 분석방향도 틀리고 결론도 항상 이상하게 내더라
꽃자갈 2021.08.31 18:56
저기서 한놈은 한국에서 듣보잡 그룹 뛰다 망했다던데;;
decoder 2021.08.31 19:31
왜 보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민망하지...
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21.08.31 22:00
쟤네 수준에는 탁월한 진보인것이다
니하는플레이보이 2021.09.01 00:29
막짤남자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자주 보던 스타일인데
신선우유 2021.09.01 02:06
나보다 잘추는데?
정센 2021.09.01 10:22
K팝은 특유의 날카로운 춤선을 동시에 추는게 특징인데 .. 왜캐 춤이 정신사납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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