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남자와 여자 차이가 아니고, 돈쓰는 맛이 안들어서 그런것 같음. 좋아하는 브랜드가 여러개 생기면 괜히 들어가서 구경하게 됨. 대부분 남자들이 백화점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좋아하는게 없고 필요한 것만 있어서 그럼. 보면 전자제품 좋아하는 남자들은 백화점가서 다른데는 다 관심없지만 일렉트로마트는 들어가서 살거 없어도 핸드폰부터 키보드니 플스니 이것저것 만지고 구경하고 게임도 한판하듯이. 백화점에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구경이 재밌어지더라.
목적한 곳에 가서 구매후 빠지는 hit&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