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천조국의 바퀴 소굴이 된 집 구제 방법

[약혐] 천조국의 바퀴 소굴이 된 집 구제 방법

 

 


소방관 입회 하에 태워버린다

 

나무로된 목조주택은 더이상 답이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안사는 폐가이고 집안 전체 소독은 가격이 비싸 태워 버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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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마 2019.07.13 12:58
저건 그냥 드문 경우고 업체 불러도 별로 안비쌈
그냥 방치해둔 건물에 벌레까지 생겨서 처치곤란하니 전소시키는데 일반적인 경우인냥 하는거 뭐냐..
도로이 2019.07.13 13:41
[@카미야마] 미국사시나봐요? 얼마정도 하는데요?
카미야마 2019.07.13 22:47
[@도로이] 미국살지는 않는데 흰개미가 아닌 이상 집 자체를 갈아엎는 일은 없고
보통 개인업자들이라 사람이나 지역따라 차등은 있지만 보통 출장비가 35달러 정도고 방역비용이 120~400달러 정도임
일반적인 수준의 방역이면(약만 치고 가는 수준) 50달러 정도로 시작함. 출장비는 별도니까 그거 포함하면 걍 100달러라고 봐야지
돈 십만원에 단순한 방역작업 해주는게 비싸다고 할수는 없는거고
저렇게 정도가 지나친 수준이면 뒤집은 다음에 굴까지 찾아야 하니까 0하나 더 붙는다고 생각하면 됨
"3~50만원 정도면 비싼데?" 라고 생각한다면 미국 주택의 사이즈가 얼마인지부터 생각하고. 집안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생각하고

막말로 대한민국이어도 이미 저 수준으로 터진 상황에 세스코 부르면 백만원돈은 나감
뉴욕이면 배관공 불러서 수도꼭지만 교체해도 50만원빵임

그리고 사후관리로 점검 몇번 오고 약품도 주고가는게 포함이고
대충 방4개 딸린 2층짜리 목조주택에서 저 수준이면 기본요금만 1200~1500달러 정도로 시작힘
이건 개인이 아니라 아예 팀단위로 장비 끌고와서 처리하는거라 추가비용은 더 들어감
에어컨 설치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됨. 기본가격은 감당할만 하지만 조건이나 환경따라서 설치비용에서 비용이 늘어나는 개념

북미쪽 방역시장은 굉장히 큰 편이고 경쟁업체도 많음. 당장 호텔만 봐도 몇개인지 생각하고 그 규모가 국내랑 비교할때 어떤지 떠올리면 됨
그리고 저건 바퀴벌레만 나와있어서 그렇지 미국에서 방역요청을 하는 이유는 9할이 빈대나 독거미 때문임
새끼사자 2019.07.13 15:24
연막탄 일주일에한번씩. 몇달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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