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영재 유튜브 펌
독일 여자의 암내를 맡고 기겁을 했다는 한국 여자
저 여자분이 원래 매너 지키려고 내색을 안하는 편이라는데 그 냄새는 정말 못참았다고 함
일년이 넘어도 그 독일 여자의 암내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마다 속이 울렁거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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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히고 기침이 나면서 눈이 따가운 게
다른 느낌의 화생방이랄까?
그 사람이 오기도 전에 냄새가 먼저 관상의 이정재마냥 존재감을 내뿜고 다가오는데
창이 없는 작은 강의실에서 같이 수업받으면....그 날 내 코는 나의 것이 아니었지.
혼자서 강의실을 가득 채우는 그 사람의 강력한 존재감.
강의실 안의 학생들끼리 주고 받는 무언의 눈빛들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의 액취증 있던 친구의 암내도 기억이 나는데
그 친구의 강력한 냄새조차도 그 인도인에 비하면 프레쉬했음
액취증 걸린 한국인이 튜토리얼이라면 인도인의 암내는 나이트메어 정도?
아마 적응이 된게 아닐까요?그나라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볼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왜 데오드란트 파는 곳이 별로 없는지가 의아해하다가
한국인에겐 자기들처럼 냄새가 안난다는 걸 깨닫고서야 이해함
그에 반해 동양인, 특히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체취가 덜하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됬었을만큼 냄새가 덜 나니까 서양인들 냄새 맡으면 상대적으로 더 심하게 느껴질수 있을듯
와 냄새가 온 스테이지..점점 퍼져나갔음. 사람들 아무도 그쪽으로 안감. 결국 보안이 대려감
이런건 한국인들끼리 서로 있을때나 이야기하는거지ㅏ.
전세계인들이 볼수 있는장소에 저렇게 표현하는건 아니라생각함
ㄹㅇ 뒤집니다. 무슨 뭐지 막 치즈랑 기름찌꺼기랑 오줌? 같은거 섞은 것 같은 냄새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최악의 기억 중 하나.
숨쉬는 순간 온 몸에 퍼지는 것 같고 위가 막 꿀렁꿀렁하더라고 진짜로
그래서 구역질하는거여. 비하가 아니고 진짜 괜히 하는 말이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