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친에 피꺼솟하는것도 다 어릴때 얘기지. 어차피 바쁘다고 바람이나 필 년이면 헤어진게 백번 천번 잘된거임. 기본적으로 사랑이라는건 자기애 위에 세우는 거임. 스스로 단단하고 완전해야지 누군가를 진짜로 아끼고 좋아도 하는거지. 결국 좋은 남자가 좋은 여자를 만남.
불완전한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의지하고 들어맞는게 결혼이 아님. 막 결핍되고 불완전한 사람이 나없으면 못살고 나만 볼것같지? 아니야 결핍된 사람은 내가 다 채워주지 못하면 다른데서 나머지를 채우려고 함. 근데 그런 가슴에 구멍뚫린 사람은 블랙홀이라 타인이 절대로 못채워줌. 오히려 멘탈이 완전하고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있고 그 여유를 바탕으로 타인을 진심으로 이타적으로 사랑할수가 있음.
안좋은 이별을 하면 그냥 엉엉울고 몇날 몇일 욕하면서 술퍼마시고 훌훌 털고, 또 최선을 다해서 다른 사람 만나고 만나다가보면 진짜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그러면 바람난 전여친같은건 기억도 안남. 꼭 최선을 다하지 않는 놈들이 10년전에 헤어진 여친 못잊고 매번 바람이나 피우지. 여자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살면 결국 본인만 손해임.
[@ㅁㅁㅁ]
약간 의심병 치료하는데 몇년 걸림. 근데 진짜 좋은 연애를 하는데 최악의 걸림돌이라서 꼭 치료해야함. 근데 결국에 계속 연애하고 나이 더 먹고, 결국 좋은 사람 만나면 다 치료됨. 좋은 사람이라는게 내가 그런 상처입고 의심하는 습관이 있어도, 오히려 의심 안하게 먼저 조심해주고 그런 사람이지.
지금 시궁창이라고 해서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고 욕하고 악몽이라 여기기엔
부서져버린 멘탈이 수습이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림 노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근데 난 다른 사랑 자체가 무서워서 안하게 되더라
혼자가 너무 좋아
간섭 없고 감정소비 안하고
내돈 내가 쓰고
자유 만세
불완전한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의지하고 들어맞는게 결혼이 아님. 막 결핍되고 불완전한 사람이 나없으면 못살고 나만 볼것같지? 아니야 결핍된 사람은 내가 다 채워주지 못하면 다른데서 나머지를 채우려고 함. 근데 그런 가슴에 구멍뚫린 사람은 블랙홀이라 타인이 절대로 못채워줌. 오히려 멘탈이 완전하고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있고 그 여유를 바탕으로 타인을 진심으로 이타적으로 사랑할수가 있음.
안좋은 이별을 하면 그냥 엉엉울고 몇날 몇일 욕하면서 술퍼마시고 훌훌 털고, 또 최선을 다해서 다른 사람 만나고 만나다가보면 진짜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고 그러면 바람난 전여친같은건 기억도 안남. 꼭 최선을 다하지 않는 놈들이 10년전에 헤어진 여친 못잊고 매번 바람이나 피우지. 여자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살면 결국 본인만 손해임.
바람핀 여자 만나면 의심병 안 생길 수 가 없지 않나
헤어지던 말던 기분은 더럽고 찝찝할테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