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을 세울 때 베드타운은 특히나 중심지로의 이동수요 예측을 잘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주거인구 대비 이동수요 예측이고 뭣도 없이
부동산 대박 외치면서 아무렇게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을 몰아넣어놔서 생긴 현상.
그러다 보니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는데
정작 대중교통 증설이나 도로 건설같은 건 딱히 표가 되는 게 아니고 재건축이니 하는 걸로 표 먹을 거리가 없으면
괜히 짚어봐야 피곤하기만 하니 민자로 뒷돈 받아먹는 게 아닌 이상,
토건 정치집단은 딱히 이득도 안되니까 손을 놔버림.
내가 30년 이상 직장 생활하신 아버지랑 또 주변분들 보면 출퇴근 저렇게 하면서 30년 다니신 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1-20분 컷으로 거리가 아주 짧으면 모르겠지만 30분 이상부터는 무조건 사람 멘탈 터지고 오래 지속 못함. 차라리 자차로 다니는게 낫지. 대중교통 출퇴근은 진짜 사람 할짓이 못됨. 건강한 사람도 일년을 다니면 두 세 번은 쓰러질 듯 핑핑 도는 경험 하게 되더라.
편도 30키로 거리도 자출했었고
지금은 편도 6키로 거리 자출중
내가 작아진다기 보다는 진짜 너무 불쾌하고 힘들어서
고작 몇정거장 이동하는데도 사람이 진이 빠짐;;;;
정치인들이 주거인구 대비 이동수요 예측이고 뭣도 없이
부동산 대박 외치면서 아무렇게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을 몰아넣어놔서 생긴 현상.
그러다 보니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는데
정작 대중교통 증설이나 도로 건설같은 건 딱히 표가 되는 게 아니고 재건축이니 하는 걸로 표 먹을 거리가 없으면
괜히 짚어봐야 피곤하기만 하니 민자로 뒷돈 받아먹는 게 아닌 이상,
토건 정치집단은 딱히 이득도 안되니까 손을 놔버림.
즉, 부동산으로 표 따먹은 인간들이 뒷책임은 나몰라라 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