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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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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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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칩이저아
2020.03.21 11:58
106.♡.1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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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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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지??ㅋㅋㅋㅋㅋ
미래갓
2020.03.21 12:26
125.♡.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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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왼발
2020.03.21 13:35
110.♡.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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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2020.03.21 13:52
14.♡.6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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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을 것이고
캔맥주 6팩, 마른안주, 각종 인스턴트 식품 샀을 것이고
증거를 완벽하게 은닉할 쓰레기 봉투에 달라고 했을 것이다.
집에오는 길에 넷플릭스 몰아보기 추천으로 검색을 했을 것이고
집에 도착하고 와잎한테 먼저 전화를 했을 것이다.
별일 없어? 응 난 그냥 좀 피곤하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붙인다.
xx랑 저녁에 치맥이나 하고 들어올라고.
으이구... xxxx ~~~
일찍들어올꺼야. 혼자 밥먹기 싫어서 그래.
전화가 별탈없이 끊어지는 순간.
청혼할 때 이상의 행복감을 느끼며 대낮부터 맥주캔을 따는 불가능에 가까운 경험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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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을 것이고 캔맥주 6팩, 마른안주, 각종 인스턴트 식품 샀을 것이고 증거를 완벽하게 은닉할 쓰레기 봉투에 달라고 했을 것이다. 집에오는 길에 넷플릭스 몰아보기 추천으로 검색을 했을 것이고 집에 도착하고 와잎한테 먼저 전화를 했을 것이다. 별일 없어? 응 난 그냥 좀 피곤하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붙인다. xx랑 저녁에 치맥이나 하고 들어올라고. 으이구... xxxx ~~~ 일찍들어올꺼야. 혼자 밥먹기 싫어서 그래. 전화가 별탈없이 끊어지는 순간. 청혼할 때 이상의 행복감을 느끼며 대낮부터 맥주캔을 따는 불가능에 가까운 경험을 시도한다.
mxr6m3
2020.03.21 14:04
106.♡.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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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
미친ㅋㅋㅋㅋㅋㅋ
0
미친ㅋㅋㅋㅋㅋㅋ
sandiago
2020.03.21 19:01
121.♡.24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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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
시시티비 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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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티비 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man19573
2020.03.21 22:47
125.♡.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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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
집안에 무슨 감시카메라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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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무슨 감시카메라 있는거 같은데
할말은한다
2020.03.22 09:56
58.♡.19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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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
필력 무냐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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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무냐구!!!!ㅋㅋㅋ
구라도리
2020.03.23 10:40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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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쯤]
하.... 집에 애들 감시용 cctv 가 어느덧 내 감시용 cctv 가 됐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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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집에 애들 감시용 cctv 가 어느덧 내 감시용 cctv 가 됐다 ㅜㅜ
콘칩이저아
2020.03.21 15:19
106.♡.1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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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단결?
0
대동단결?
꽃자갈
2020.03.21 15:37
1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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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존나 부럽지?
0
해석: 존나 부럽지?
dgmkls
2020.03.21 16:02
112.♡.19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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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야...ㅠㅠ
0
코로나야...ㅠㅠ
룩킹
2020.03.21 16:16
223.♡.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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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유일한 순기능...
0
코로나의 유일한 순기능...
ec9001
2020.03.21 18:38
58.♡.7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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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스락
2020.03.22 00:36
220.♡.16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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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잇네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잇네
초록버섯
2020.03.22 15:56
11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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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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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6팩, 마른안주, 각종 인스턴트 식품 샀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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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별탈없이 끊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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