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알바가 말하는 제일 더러운 것

14,881 2019.12.06 13: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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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2019.12.06 13:09 118.♡.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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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재탕하는 건 뭐 침 안들어가고 냉장보관하면 그런대로 참아줄 수 있지만
물병은 인간적으로 좀 씻자! 어려운 일도 아니고

ooooooo 2019.12.06 13:43 1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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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물 재탕하니 안 씻는거죠 씻기려면 다버리고 다시 채워야하니

캐리어 2019.12.06 15:07 118.♡.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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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 내가 알바한 곳은 손님들이 물 몇 모금 마시고 나가면 남은 물 아까워서 재탕했는데
최소한 재탕하더라도 새로 씻은 물통에 다시 모아둠
재탕하더라도 그 정도는 하자는거지

ㅇㅇ 2019.12.06 16:28 21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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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 물을 새로 받을때마다 씻는건 어려울지 몰라도 적어도 하루 마감할때 정도는 씻길 바라는거임..

특슬람 2019.12.06 17:03 175.♡.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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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음식점이 있기야 하겠지만 글쓴이의 말이 사실인지는 한남더힐 주민 사이트라 좀 의심스럽

GQGQGQ 2019.12.07 09:11 1.♡.5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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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애들이 방구석 혹은 알바는 많이 해봐서 리얼 후기들은 맞을걸.

o0oo0o 2019.12.06 21:14 223.♡.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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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것중 심한거
ㅋㅋ 짐 생각해도 웃김
무를 가져다가 속 비워내고 속으로 동치미 담근뒤
무의 남은 겉부분을 그릇으로 써서
며칠간 씀
하루 영업 종료할때마다
안에 싹버리고 수세미로 닦음 ㅋㅋㅋㅋ
그리고 그담날 다시 거기다 남은 동치미 부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4일간 쓰고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