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랑 수지 모른다는 친구
컨셉이다 vs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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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방탄소년단이란 그룹명만 알지 얼굴이름도 지금사진보고 몇명그룹인지 지금 알았는데?
흠터레스띵
근데 말을 저런식으로 하면 그건 은근히 자신을 높이고 상대를 먹이는거임.
저런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하고 얘기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은 열심히 일 안하고 연예인기사만 보고다니는 ㅂㅅ이 되어있음.
회사 부장이랑 식사자리에서 티비에나오는 연예인 얘기 딱 한마디 했는데
자네는 일은 안하고 연예인기사만 보나? .. 이런 소리 들은 느낌?
수지랑 방탄을 정말로 모를려면 SNS자체를 아예 안하거나 하더라도 거의 계정만있고 관리 자체를 안하는 정도되면 이해됨.
SNS를 저지경으로 신경써서 하면서 수지랑 방탄을 모른다는거에 "그래 모를수도 있지" 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정말 순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