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들 : 왜 연락했냐
엄마 : 그냥 생각나서
아들 : (성인이 될때까지 고생한 것에 대한 울분을 털어놓음)
엄마 : 네게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연을 끊자.
아들 :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구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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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씨 자살사건만 봐도 되도않는 상담이 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다.
폐지해야 할 프로그램임.
출연자들도 이제는 방송컨셉 다 알테고 조언하는 것들 참고 정도하려고 나가거나 아니면 다른 이득을 얻기 위해서
나름의 딜을 하는거지..
이 프로 자주보는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도움 될때도 많음
진짜 문제는 저렇게 댓글 풀어놨을 때 뭣도 모르는 인간이 악플다는 거라고 생각함
보고싶어서 연락한 엄마라는 사람이
고아로 자란 아들한테서 서러웟던 이야기도 못들어줄 각오로 말을 걸어온거네
자식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연락한 사람
근데 니가 거부한것이라는 자기합리화 시켜려고
연락했구만ㅉㅉ
그나마 정상적인 부모같은 사람이라면 할머니 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