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17IC5Xe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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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때도 명량을 본 게 아니라 명량 독과점에 찌그러져서 겨우 1관만 하는 가오갤 보러 갔고.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가오갤 극장에서 본 건 잘한 일인듯
애초에 그거부터가 넌센스네.
저 인간 디워 만들때 시대상황 몰랐다에 십만표준다.
개인적으로 이동진은 여태까지 영화 평론가들 중에
영화관련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평론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함.
이동진만큼 자신의 사상이라든가 정치적 성향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영화에 대해서만 논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우리나라에 몇 없다고 봄
승리호는 보고서 아쉽다라는 느낌이였음
근데 내용 1도 기억 안남 남은건 아리랑뿐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리랑 마져 부끄러움
승리호는 넷플로 봐서 다 봄
난둘다 그냥저냥 재밌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