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녀 나이는 29살.
오래 만난건 아니고 몇달 만났다고 함.
남자는 대기업 다니고, 여자는 스타일리스트 같은 일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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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생각안하고 현실만 사는 모습에 ㅈㅈ쳤을수도
혼자살던 결혼하던 미래는 대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아니나다를까 점점 개ㅈ같은 소리만 방송하고 있네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이였다면 경제력 오픈히고
그게 문제가 되면 끝인거지 뭔 상담을 받고, 인생을 배워 지 랄
반대로 남자가 땡전 한 푼 안모아놨다고 하면
바로 런 칠 계집들이 한 바가지인데
뭔 개 ㅈ같은 소리를 방송까지 만들어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