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히 back이란 단어 하나란다ㅋㅋㅋㅋㅋㅋㅋ댄서 = 아티스트라고 하는 청하를 생각해보면 백댄서가 왜 싫은지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님?
백업댄서를 우리나라에 들여오면서 백댄서라 불렀고, 대개가 연예데뷔 준비하는 애들을 시켜서 백업을 시킨 전례가 많아서 무시당하는 직업군 중 하나였던 게 백댄서임. 물론 전문적으로 댄스를 연구하는 사람들 역시도 무시당하는 직업 중 하나였음.
청하는 무대를 '같이' 즐긴다는 말을 하는 거 보면 무대에서 만큼은 백업 댄서가 보조춤꾼이 아닌 적어도 존중 받는 동료라고 말하고 싶은 거 아니겠음? 무시당하는 거 싫고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니 존중해달라는 게 "단순한"취급 받거나 아래 다른 댓글 처럼 멍청한 취급 당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청하를 이해 못 하는 게 오히려 멍청한 거임ㅋㅋㅋㅋ
[@한증막냄새]
백댄서를 무시하는사람이 잘못된거지 백댄서 단어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데 애미뒤진새꺄??
그럼 '개''라는 단어를 비하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개'라는 단어를 비하목적으로 사용하는사람이 잘못된거냐 '개' 단어가 잘못된거냐 대가리에 똥물만 찬 새꺄????
기분이 안좋아서 다른 단어를 사용해달라 라고 '부탁'을 하면 배려심으로 다른단어를 사용해줄수 있는데 남에게 '강요'을 하거나 잘못된 단어라고 억지부리면 그 인간이 잘못된거야 병1신아 이새끼 ㄹㅇ 저능아 장애인이네
이러면 직업이 뚜렷하지 않게 된는데 저 그냥 댄서에요 이건 저 서비스직이에요 저 사무직이에요 저 예체능이에요 이말이랑 뭐가 다른건지?? 직업의 이름으로 무대 백댄서라는 말을 하는건데 그럼 직업 말할때 댄서인데 가수들이랑 무대 같이 서요 이렇게 부연 설명을 하게 되는거 뮤지컬배우는 저 배우인데 노래랑 춤도 무대에서 같이 해요 이게 맞는 거?? 자신이 백댄서부터 노력해서 가수 됐다고 챙겨주는 마음은 알겠는데 이건 아닌듯
[@백업]
머 좀 아는 티 내고 싶으신건가...
클론듀스박진영이 백댄서 시절일땐 오히려 그 가수 자체에 대한 처우가 개판이었지(TV에서 가수들뿐 아니고 그당시 다른 연예인들이 많이 이야기 해왔지)
오히려 가수가 인맥으로 후배들을 자기 댄서를 챙기면서 같이 무대에 섯던거고
(그대가 말한 청하팀이라는 개념과 비슷하지. 가수 자체의 그룹형식같은 현진영과 와와 라던가 나미와 붐붐...비슷하지만 좀 다른 윤도현밴드에서 YB같은 그룹으로의 이름 변화로 가수와 연주자가 아닌 그룹이자 팀으로의 인식을 원하는...)
문제가 되는건 가수와 댄서들 보다 가수, 댄서와 소속사사장과 였었지
그리고 철없던 젊은 친구들이 노래하는 가수가 되려는게 아니고
빽깔이라는 은어를 쓰면서 오히려 전문춤꾼인냥 해왔던거지
(잘풀려서 전문댄서로 대접받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동네댄스학원(?)같은거 가 한참 많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그렇게 댄서팀들이 많아지면서 말한 문제들이 생기긴 했는데
(이런경우에도 댄서들 같은경우 대부분 껀당페이라서 장거리 같은경우 이동에 대한 페이 손실에 대해서도
지급을 해줘야해서 그렇게들 알고 있는경우가 많지)
댄서 한두명 갈아치우는 경우는 일은 있어도 팀단위로 쉽게 바꾸진 않아...
지금도 그렇지만 이름있고 영향력 있는 댄서팀 팀장급은 파워가 상당하거든...
그 와중에 댄서팀 안에서도 워낙 외국음악도 많이 듣고 하다보니 그중에 재능있는 사람들은
힙합이나 발라드쪽으로도 많이 진출하게 된거지
다른사람들 말하는거 처럼 쓰임과 인식의 차이 같은거지.
비슷한 예라고 하지만 알려진대로 정두홍팀은 그쪽에서 넘버원수준이라
다른 스텀트팀들이 대부분 정두홍밑에서 배운 사람들이라 갈아치운다 라는 예시가 안됨
오히려 찍힌다고 바야지...
정두홍말도 그런쪽으로 굳어졌으니 이렇게 해줬음 좋겠단 식의...그냥 인식의 차이라고 바야겠지
다시 그대 댓글을 보니 같은말을 하려던거네
그러니까 내가 하려는 말은 특별히 백댄서에 대한 처우가 개판까진 아니었단 머 그런거지...
[@어여와]
그럼 넌 백댄서는 가수 꼬붕 가수 따까리라고 생각하는거네??
백댄서를 댄서로 바꾼다고 너처럼 가수 꼬붕 따까리로 생각하는 사람의
인식이 바뀌나? 그냥 댄서라는 단어가 가수 따까리라는 이미지로 변질될뿐이지 백댄서라는 뉘앙스가 싫으면 배윤정처럼 유명해지면 백댄서가 아닌 안무가라고 저절로 불리겠지
[@어여와]
꼬봉 따까리는 애초에 거의 모든사람들이 비하목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잖아 아 이새끼도 애미뒤진 새끼네
백댄서를 무시하는사람이 잘못된거지 백댄서 단어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데 애미뒤진새꺄??
그럼 '개''라는 단어를 비하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개'라는 단어를 비하목적으로 사용하는사람이 잘못된거냐 '개' 단어가 잘못된거냐 대가리에 똥물만 찬 새꺄????
기분이 안좋아서 다른 단어를 사용해달라 라고 '부탁'을 하면 배려심으로 다른단어를 사용해줄수 있는데 남에게 '강요'을 하거나 잘못된 단어라고 억지부리면 그 인간이 잘못된거야 병1신아 이새끼 ㄹㅇ 저능아 장애인이네
백댄서가 예전부터 써오던 단어인데 그걸 안좋은 단어라고 받아들이는거 부터 잘못된거아님??
자기혼자 의미부여해서 백댄서는 뒤에서 춤추는 보조고 댄서는 무슨 같은 위치에서 춤추는 사람임??
최소 왜싫은가에대한 이유라도 좀 말하던가 그냥 백댄서 자체가 싫다는건 단순하게
처녀작-> 성차별단어 란 논리와 다를게없는거같은데??
[@그냥요]
예전부터 써올때랑 지금 백업댄서들 역할이 바뀌었으니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거죠
옛날처럼 뒤에서 배경처럼 있는게 아니라 백업댄서들로만 구성되어있는 파트도 있고 백업 없이는 구성이 안나오는 파트도 생겨서 같은 위치에서 무대를 만드는 아티스트로 생각해달라는듯요
왜 갑자기 처녀작->성차별단어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그냥 댄서라고 하면 마리텔에서 모르모트피디 굴리던
박지우 같은 댄서도 있고 제이블랙 같은 댄서도 있고
프로듀스의 배윤정같은 댄서도 있는데
이를 모두 '댄서'라는 한 단어로 퉁쳐지나?
보통 라틴댄서 힙합댄서 안무가 라는 단어로 구분짓는거고
거기에 대한 인식은 천가지 만가지일텐데
왜 백댄서라는 단어만 부정적인 단어로 청하 마음대로 정의를 내리지?
폄하하는 의미로 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정말 순수하게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백댄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을 왜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백댄서라는 단어의 의미가 마음에 안든다고 댄서라고 부르면
나중에 댄서라는 단어가 백댄서라는 뉘앙스의 단어가 되면
그땐 아티스트라고 불러줘야되나?
또 아티스트가 백댄서의 뉘앙스를 풍기게되면
그땐 또 단어로 바꿔줘야되나??
배윤정도 처음엔 백댄서 소리듣는 그 직업으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안무가라고 불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됐고
사람들도 그녀를 백댄서라고 부르지 않듯이
청하랑 같이 춤추는 저 여성분들도 지금은 백댄서라는 단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으니 백댄서라고 불리는거고
10년 20년후에 이름석자가 대중들에게 알려질정도로 입지를 쌓으면
안무가라고 불릴거고 그렇지 않으면 30살 40살 넘어서도
백댄서라고 불리는거고
택시기사 버스기사가 지들 이미지 안 좋다고
택시 파일럿 버스 선장이라고 불러달라고 징징대면
대중들은 그걸 납득하나? 청하도 그렇게 불러주나?
그외 수백 수천가지의 단어들도 인식 안좋으면 다 바꾸고??
뭔가를 기준삼고 정의하고 지칭하는데는
정해진 진리는 없어 불완전하고 주관적인 인간 하나하나가 모여서
생기는것일 뿐
청하가 백댄서라는 단어가 싫은것도 개인의 자유고
자기들끼리 나와 함께 교감을 하는 사람, 같이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라고 부르는것도 자유지만
반대로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을
백댄서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자유도 존중되야하는거다
나의 말과 의견만이 선량하고 정의로운 진리인거고
니가 하는 말은 악하고 불순한 허언이라고
자기 멋대로 정해버리는 모습도 과연 옳은 모습이라고 할수 있을까?
청하가 "저는 개인적으로 백댄서라는 말보다는
댄서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더 좋습니다" 라고 끝냈으면
거기까진 청하 개인의 자유이니 존중 될 순 있지만
"그런단어를 쓰는사람들이 싫어요 우리 함께 바꿉시다"라는 주장은
무조건 존중 될 수 없다
노래하고 춤추는 청하는 좋지만
내 말은 착한말 니 말은 나쁜말이라며
PC주의적 발언을 하는 청하는 싫다
백댄서를 뒷배경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back로 받아들이는거고
백댄서도 같이 무대를 꾸미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back-up으로 받아들이는거고
청하는 전자니까 back 을 싫어하는거겠지
생각을 하고 말해라
백업댄서를 우리나라에 들여오면서 백댄서라 불렀고, 대개가 연예데뷔 준비하는 애들을 시켜서 백업을 시킨 전례가 많아서 무시당하는 직업군 중 하나였던 게 백댄서임. 물론 전문적으로 댄스를 연구하는 사람들 역시도 무시당하는 직업 중 하나였음.
청하는 무대를 '같이' 즐긴다는 말을 하는 거 보면 무대에서 만큼은 백업 댄서가 보조춤꾼이 아닌 적어도 존중 받는 동료라고 말하고 싶은 거 아니겠음? 무시당하는 거 싫고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니 존중해달라는 게 "단순한"취급 받거나 아래 다른 댓글 처럼 멍청한 취급 당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청하를 이해 못 하는 게 오히려 멍청한 거임ㅋㅋㅋㅋ
그럼 '개''라는 단어를 비하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개'라는 단어를 비하목적으로 사용하는사람이 잘못된거냐 '개' 단어가 잘못된거냐 대가리에 똥물만 찬 새꺄????
기분이 안좋아서 다른 단어를 사용해달라 라고 '부탁'을 하면 배려심으로 다른단어를 사용해줄수 있는데 남에게 '강요'을 하거나 잘못된 단어라고 억지부리면 그 인간이 잘못된거야 병1신아 이새끼 ㄹㅇ 저능아 장애인이네
백업 즉 댄서가 있어도 그만 없으면 다른팀으로 갈아치우면 딤
이런 인식이 싫다는거임
저 생각은 박진영도 갖고 있는 생각임
지금이야 소속사 전속 댄스팀이 있지만 클론 듀스 박진영 등이
백댄서? 시절이었을 때 처우가 개판이었음
그때 인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
그 낙인이 백댄서. 임
비슷한 예로
스턴트만이 있음
정두홍은 그 단어 대신 액션배우를 사용해달라고 했음
스턴트맨은 과거 안 좋은 처우를 떠올리게 하는 낙인이기 때문
클론듀스박진영이 백댄서 시절일땐 오히려 그 가수 자체에 대한 처우가 개판이었지(TV에서 가수들뿐 아니고 그당시 다른 연예인들이 많이 이야기 해왔지)
오히려 가수가 인맥으로 후배들을 자기 댄서를 챙기면서 같이 무대에 섯던거고
(그대가 말한 청하팀이라는 개념과 비슷하지. 가수 자체의 그룹형식같은 현진영과 와와 라던가 나미와 붐붐...비슷하지만 좀 다른 윤도현밴드에서 YB같은 그룹으로의 이름 변화로 가수와 연주자가 아닌 그룹이자 팀으로의 인식을 원하는...)
문제가 되는건 가수와 댄서들 보다 가수, 댄서와 소속사사장과 였었지
그리고 철없던 젊은 친구들이 노래하는 가수가 되려는게 아니고
빽깔이라는 은어를 쓰면서 오히려 전문춤꾼인냥 해왔던거지
(잘풀려서 전문댄서로 대접받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동네댄스학원(?)같은거 가 한참 많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그렇게 댄서팀들이 많아지면서 말한 문제들이 생기긴 했는데
(이런경우에도 댄서들 같은경우 대부분 껀당페이라서 장거리 같은경우 이동에 대한 페이 손실에 대해서도
지급을 해줘야해서 그렇게들 알고 있는경우가 많지)
댄서 한두명 갈아치우는 경우는 일은 있어도 팀단위로 쉽게 바꾸진 않아...
지금도 그렇지만 이름있고 영향력 있는 댄서팀 팀장급은 파워가 상당하거든...
그 와중에 댄서팀 안에서도 워낙 외국음악도 많이 듣고 하다보니 그중에 재능있는 사람들은
힙합이나 발라드쪽으로도 많이 진출하게 된거지
다른사람들 말하는거 처럼 쓰임과 인식의 차이 같은거지.
비슷한 예라고 하지만 알려진대로 정두홍팀은 그쪽에서 넘버원수준이라
다른 스텀트팀들이 대부분 정두홍밑에서 배운 사람들이라 갈아치운다 라는 예시가 안됨
오히려 찍힌다고 바야지...
정두홍말도 그런쪽으로 굳어졌으니 이렇게 해줬음 좋겠단 식의...그냥 인식의 차이라고 바야겠지
다시 그대 댓글을 보니 같은말을 하려던거네
그러니까 내가 하려는 말은 특별히 백댄서에 대한 처우가 개판까진 아니었단 머 그런거지...
뭔 배경지식 타령이 나오고 백의 의미를 논하고 ㅋㅋ 아니 어떻게 저정도의 속뜻도 못알아 차리고 인생을 살아가지? 백댄서 뜻을 몰라서 청하가 저런거냐? 참나 ㅋㅋ
백댄서라는 말이 내포하고 있는 비하적 의미가 싫으니까 그냥 댄서로 불리는걸 원한다는 거잖아
니들이 학교 다닐때 많이 듣던 꼬붕 따까리 이런거 말고 동창 친구 이런 말을 듣기 원했었듯이.
백댄서를 댄서로 바꾼다고 너처럼 가수 꼬붕 따까리로 생각하는 사람의
인식이 바뀌나? 그냥 댄서라는 단어가 가수 따까리라는 이미지로 변질될뿐이지 백댄서라는 뉘앙스가 싫으면 배윤정처럼 유명해지면 백댄서가 아닌 안무가라고 저절로 불리겠지
백댄서를 무시하는사람이 잘못된거지 백댄서 단어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데 애미뒤진새꺄??
그럼 '개''라는 단어를 비하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개'라는 단어를 비하목적으로 사용하는사람이 잘못된거냐 '개' 단어가 잘못된거냐 대가리에 똥물만 찬 새꺄????
기분이 안좋아서 다른 단어를 사용해달라 라고 '부탁'을 하면 배려심으로 다른단어를 사용해줄수 있는데 남에게 '강요'을 하거나 잘못된 단어라고 억지부리면 그 인간이 잘못된거야 병1신아 이새끼 ㄹㅇ 저능아 장애인이네
자기혼자 의미부여해서 백댄서는 뒤에서 춤추는 보조고 댄서는 무슨 같은 위치에서 춤추는 사람임??
최소 왜싫은가에대한 이유라도 좀 말하던가 그냥 백댄서 자체가 싫다는건 단순하게
처녀작-> 성차별단어 란 논리와 다를게없는거같은데??
옛날처럼 뒤에서 배경처럼 있는게 아니라 백업댄서들로만 구성되어있는 파트도 있고 백업 없이는 구성이 안나오는 파트도 생겨서 같은 위치에서 무대를 만드는 아티스트로 생각해달라는듯요
왜 갑자기 처녀작->성차별단어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지우 같은 댄서도 있고 제이블랙 같은 댄서도 있고
프로듀스의 배윤정같은 댄서도 있는데
이를 모두 '댄서'라는 한 단어로 퉁쳐지나?
보통 라틴댄서 힙합댄서 안무가 라는 단어로 구분짓는거고
거기에 대한 인식은 천가지 만가지일텐데
왜 백댄서라는 단어만 부정적인 단어로 청하 마음대로 정의를 내리지?
폄하하는 의미로 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정말 순수하게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백댄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을 왜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백댄서라는 단어의 의미가 마음에 안든다고 댄서라고 부르면
나중에 댄서라는 단어가 백댄서라는 뉘앙스의 단어가 되면
그땐 아티스트라고 불러줘야되나?
또 아티스트가 백댄서의 뉘앙스를 풍기게되면
그땐 또 단어로 바꿔줘야되나??
배윤정도 처음엔 백댄서 소리듣는 그 직업으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안무가라고 불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됐고
사람들도 그녀를 백댄서라고 부르지 않듯이
청하랑 같이 춤추는 저 여성분들도 지금은 백댄서라는 단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으니 백댄서라고 불리는거고
10년 20년후에 이름석자가 대중들에게 알려질정도로 입지를 쌓으면
안무가라고 불릴거고 그렇지 않으면 30살 40살 넘어서도
백댄서라고 불리는거고
택시기사 버스기사가 지들 이미지 안 좋다고
택시 파일럿 버스 선장이라고 불러달라고 징징대면
대중들은 그걸 납득하나? 청하도 그렇게 불러주나?
그외 수백 수천가지의 단어들도 인식 안좋으면 다 바꾸고??
뭔가를 기준삼고 정의하고 지칭하는데는
정해진 진리는 없어 불완전하고 주관적인 인간 하나하나가 모여서
생기는것일 뿐
청하가 백댄서라는 단어가 싫은것도 개인의 자유고
자기들끼리 나와 함께 교감을 하는 사람, 같이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라고 부르는것도 자유지만
반대로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을
백댄서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자유도 존중되야하는거다
나의 말과 의견만이 선량하고 정의로운 진리인거고
니가 하는 말은 악하고 불순한 허언이라고
자기 멋대로 정해버리는 모습도 과연 옳은 모습이라고 할수 있을까?
청하가 "저는 개인적으로 백댄서라는 말보다는
댄서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더 좋습니다" 라고 끝냈으면
거기까진 청하 개인의 자유이니 존중 될 순 있지만
"그런단어를 쓰는사람들이 싫어요 우리 함께 바꿉시다"라는 주장은
무조건 존중 될 수 없다
노래하고 춤추는 청하는 좋지만
내 말은 착한말 니 말은 나쁜말이라며
PC주의적 발언을 하는 청하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