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추울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상상이상으로 너무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고
결국 화장실에서 밤 지새고 날 밝자마자 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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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때 입을수 있는 옷 다껴입고 핫팩 10개넘게 까고 자도 얼어 죽을거 같았는데
살아서 눈 뜬거에 감사하고 ㅋㅋㅋㅋㅋ
연천에서 수은주 기준 영하28도에
영내였지만 혹한기함 ㅋㅋㅋ
너무너무 추워서 신형전투식량 따서 품에 안고있고..ㅋㅋㅋ
침낭 만 괜찮으면 비박도 가능 한데....저런걸 가지고 겨울산에 왜가..
큰맘먹고 노스페이스 침낭 2백만원짜리 질러서 챙겨감
텐트안치고 침낭에 침낭코어텍스만 씌워서 잤었는데
핫팩안까도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서 개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