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거 하느라 밤에 잠을 못자고 출근하거나 하는 사이클이 바뀐 올빼미 상태를 불면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건 그냥 낮밤이 바뀐거고 진짜 불면증은 잠을 진짜로 아예 못잠. 3일동안 졸려 죽겠는데도 잠을 못들고 설잠으로 겨우 2,3시간밖에 못자고 그러는게 진짜 불면증임. 사람 미쳐버림 진짜로 졸린데 잠을 못들고 좀비처럼 깨서 있다보면, 근데 해결방법은 그냥 낮에 나가서 많이 움직이는거 뿐인듯. 경험상 야외에서 몸을 많이 써주는거 밖에 답이 없더라. 현대인이 일을 해도 대부분 몸은 안쓰고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거나. 실내에서 일해서 불면증 걸리는 사람이 많은것 같음. 사람들이 뭐 머리쓰는것도 칼로리 많이 쓴다고 하는데, 장기중에 뇌의 소비칼로리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몸쓰는 일에 비하면 현저하게 떨어짐. 현대인 대부분이 운동부족임.
불면증으로 병원가서 약 지어먹기까지 해본 사람이다
상하차도 뛰어봤고, 편의점 물류도 뛰어봤는데 소용 없었다.. 10대 중후반에 들고 난 이후로 훈련소를 제외하고는 잠을 잘 잔 적이 없다. 훈련소에서는 그래도 얘기 주고받는 친구가 옆에 누워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었던것같다.
스트레스가 불면으로 이어진 경험이 없으니까 막노동 드립이나 치는거지
몸을 힘들게 해서 바로 잠이 잘 오는건 체질이 그런거거나 대가리 꽃밭인 인간들인거다.
본인들 마음 편하게 사는것도, 이런 생활을 겪어보지 않아서 공감하기 힘든것도 알겠는데 몸을 아무리 굴려도 잠을 못자서 다음날 해가 지고나서야 겨우 잠들기도 하던 내 입장으로서는 참 모자라보이는 말이 아닐 수 없다.
나도 예전에 백수일때 불면증 있었어. 자려고 누웠다가 새벽 2시쯤 다시 일어나서 게임하고, 해뜰때 자서 오후에 일어나고.. 낮밤이 바뀌었나 싶어 하루를 꼬박 새고 다음날 자려고 해도 역시 잠이 안오고.. 계속 반복이었는데, 회사 합격통지 받고 그날부터 개꿀잠 잤다.. 스트레스가 불면증에 큰 요인인거 같아.
일반인들 중에 자기 불면증이다 하는 사람들 거의 반은 걍 논다고 잠 안자는거임 ㅋ
대학생 방학때 원래 기숙사에서 놀았는데 한달만 공사장 아르바이트 한적 있는데 ㄹㅇ 8시부터 졸림ㅋㅋㅋㅋㅋ
진짜 불면증은 윗분처럼 졸려죽겠는데도 잠이 안드는거임ㅋㅋㅋㅋ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섭취 해보세요
확실히 개선 된 느낌이 들겁니다
상하차도 뛰어봤고, 편의점 물류도 뛰어봤는데 소용 없었다.. 10대 중후반에 들고 난 이후로 훈련소를 제외하고는 잠을 잘 잔 적이 없다. 훈련소에서는 그래도 얘기 주고받는 친구가 옆에 누워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었던것같다.
스트레스가 불면으로 이어진 경험이 없으니까 막노동 드립이나 치는거지
몸을 힘들게 해서 바로 잠이 잘 오는건 체질이 그런거거나 대가리 꽃밭인 인간들인거다.
본인들 마음 편하게 사는것도, 이런 생활을 겪어보지 않아서 공감하기 힘든것도 알겠는데 몸을 아무리 굴려도 잠을 못자서 다음날 해가 지고나서야 겨우 잠들기도 하던 내 입장으로서는 참 모자라보이는 말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