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문화차이지..]
저걸 장난이라고 치는 나라가 어딨냐 ㅋㅋㅋ 그냥 저건 러시아든 어느나라를 가도 보편적이지 않은 프로포즈 상황인데 뭔 한국이 노잼이야 ㅋㅋ 저딴 걸 이벤트라고 하고 좋다고 낄낄거리는거 자체가 정신이 이상한거지 ㅋㅋ 진짜 안차이면 다행이지 ㅋㅋ 총들고 강도질 당하는게 웃으며 넘어갈수있는 장난이냐고 ㅋㅋ
근데 의외로 대다수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포즈는 그냥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서 집 앞이나 사람 없는 공원이나 뭐 호캉스 가자고 호텔을 잡는다던가 하여간 그런 둘 만 있는 공간에서 반지 끼워주면서 진심 다해서 멘트 한마디 하고 결혼해달라고 담백하게 말하는걸 선호함. 남자들만 자꾸 이벤트를 해야할것같고 그런 강박이 있는거임 ㅋㅋ
목숨이 위험해질때 종족번식의 본능을 강하게 느낀다며? 어쨋든 뒤지는 것보단 낫겠지 ㅋㅋ
장난도 정도껏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