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본 알려주고 간단한 업무는 할 수 있으면 그 이상은 상급자한테 업무를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알려줄 때 까지 가만히 있는게 잘하고 있는건 아닌 것 같은데... 상급자는 일이 많아서 바빠보이는데 가르쳐 달라면 싫다고 할까??
간단한 업무라도 맡기면서 가르쳐주는게 정상 상급자고 아니라면 배울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맞겠지
당사자도 좀 노력을 해야되..
계속 얘기해야 그나마 일할거리를 줌..
과장이면 과장님 시키실것 없으신가요? 도와드릴것 없을까요? 아니면 커피라도 한잔씩 돌리면서 슬쩍슬쩍 무슨일 어떻게 하는지 보고
27살 사회초년생이 몰라서 못할법하지만 일에 적극적인애들은 자연히 이렇게 하면서 일배우고 자연스럽게 업무지시받는겨
일을 찾아서 해라. 과장한테 자신에게도 일을 달라고 메달리던가, 그래도 안되면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고 요청하든가, 그래도 안되면 인사과와 면담을 하든가, 그래도 안되면 관련 업무를 공부해서 제안서를 작성해 보든가, 하고자 하면 할 일이 얼마나 많냐. 일 안시킨다고 시간만 떼우면서 월급만 받아가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 구조조정 때 제일 먼저 짤린다. 그때 가서 아무도 일을 시키지 않았다고 하소연해도 소용없다. 비전이 없다고 생각되면 월급 받으면서 이직 준비라도 하든가.
괜히 눈치밥먹고 시간도 졸라 안가고 정신적으로 되게 피곤해 저게..
그래서 퇴사시키고자 하는 사람을 아무것도 안주고 그냥 앉혀두는 수단이 생긴거야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중소기업 안좋은 점이 너 스스로 일을 배우고 찾아서 해라라는 점인데 말은 좋지 실상은 선배들이 안가르쳐주고 방치하는 거 아녀. 물론 그 선배들도 신입사원 붙잡고 가르칠만큼 시간이 안나게 바쁜 점도 있지만.
뭐 존나 눈치 빠르고 똑똑해서 어께 너머로 보고 업무를 탁탁 해내는 엘리트도 있겠지만 그런 능력 있으면 대기업 가지 중소기업 가겠냐
알려줄 때 까지 가만히 있는게 잘하고 있는건 아닌 것 같은데... 상급자는 일이 많아서 바빠보이는데 가르쳐 달라면 싫다고 할까??
간단한 업무라도 맡기면서 가르쳐주는게 정상 상급자고 아니라면 배울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맞겠지
계속 얘기해야 그나마 일할거리를 줌..
과장이면 과장님 시키실것 없으신가요? 도와드릴것 없을까요? 아니면 커피라도 한잔씩 돌리면서 슬쩍슬쩍 무슨일 어떻게 하는지 보고
27살 사회초년생이 몰라서 못할법하지만 일에 적극적인애들은 자연히 이렇게 하면서 일배우고 자연스럽게 업무지시받는겨
근데 이게 대기업갈 엘리트는 아님.
그냥 중소기업에 특화된 인재임..
저거 진짜 일없는데 뭐 하는척하기도 힘듬